서천군의회는 본 시민단체에서 사진으로 공개한 7. 26일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김아진, 홍성희, 이강선 의원의 술자리와 관련하여 업무추진비를 "의장 및 수행직원 격려식사"라고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부분에 대하여 솔직하게 시인하고 군민앞에 사과해야 합니다. 김아진, 홍성희, 이강선 의원이 의장 수행직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7월 15일 전세버스,에 동승하여 천안 유관순기념관에 같이 간 국민의 힘 당원의 녹취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된 천안 모 식당에서의 점심식사 역시 "의장 및 수행직원 격려 식사제공"이라고 허위로 작성한 부분에 대해서도 진솔한 사과가 있어야 합니다. 당시 버스에는 의회사무과 직원이 동승하지 않았고, 당일 버스에 탑승한 당원들에게는 점심식대로 현금 일만원이 당비로 지급되었다는 구체적인 증언도 있습니다.
2022년 추석 당시, 김경제의장 업추비와 김아진 부의장 업추비, 김원섭 운영위원장의 업추비 2,384,000원으로 48명분의 선물세트를 구입하여 누구에게 선물했는 지에 대해서도 소명해야 합니다. 군의회의 명절 상근직원 의례적인 선물비는 의회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로 구입해야 합니다. 정보공개를 통하여 누가 제공했는 지 명확하게 입증되는 명절 선물의 경우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의장(김경제)도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5만원자리 명절선물을 돌리고,
부의장(김아진)도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5만원짜리 명절 선물을 돌리고
운영위원장(김원섭)도 의회 사무과 직원들에게 5만원자리 명절선물을 돌리고........
군민의 혈세를 이렇게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지 묻고 있는 겁니다.
이제라도 서천군의회의 진솔한 답변이 공식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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