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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신서천화력 건설세부이행협약 후속조치 추진 이상 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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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대석 | 등록일 | 2017-12-01 | 조회 | 450 |
등록일 | 2017-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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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서천화력 건설세부이행협약 후속조치 추진 이상 무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는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서천화력 건설세부이행협약 이행사항 점검을 위한 통합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4월 체결된 신서천화력 건설세부이행협약의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은 총 70개 항목 중 추진완료 38건, 추진 중 29건, 시기미도래 3건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실적은 지역제한 경쟁입찰이 11건에 168억원, 주민채용실적 85명, 관내 장비?자재?건설현장 인력 등 228억원, 장학지원 34억원, 지역축제, 취약계층 지원 등 3억원 등이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관내 업체, 인력 사용 등과 관련해서는 발전소 건설 능력을 충족하는 관내 업체라면 누구나 건설현장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기본적인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근로자 참여규모는 10월 말 기준 3만3천여 명이지만 내년에 기전공사가 본격 시행되면 참여인력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발전공기업 취업을 위한 취업박람회, 중부발전 멘토링 시스템 등을 서천군에 제안 했다. 박여종 부군수는 “우여곡절 끝에 신서천화력 건설사업이 계속해서 건설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청정한 발전소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신서천 건설세부이행협약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양 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겠지만 지역주민과의 의사소통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요소이니 항상 지역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협약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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