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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 안전한 비인면 만들기에 앞장서 | ||||
|---|---|---|---|---|---|
| 작성자 | 양윤정 | 등록일 | 2015-04-27 | 조회 | 672 |
| 등록일 | 2015-04-27 | ||||
| 첨부 |
(24일)행복비인후원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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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 안전한 비인면 만들기에 앞장서 안전 취약 시설 34개소에 디지털 가스 타이머 설치
행복비인후원회(회장 유양호)는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비인면 마을회관 및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주택 등 안전 취약 시설 34개소(360만원 상당)에 디지털 가스 타이머를 설치했다.
디지털 가스 타이머는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 안전밸브를 잠가, 치매나 건망증으로 인해 가스를 켜놓고 잊어버리는 어르신들을 불의의 화재 사고로부터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장치이다.
이번 가스 타이머 설치에는 행복비인후원회원과 비인면 의용소방대원 등이 직접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사용법과 관리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유양호 행복비인후원회장은 “작은 방심이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용 비인면장은 “주민 스스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회관 및 경로당 소화기 교체사업 추진 등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비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비인후원회는 비인면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2008년 7월 출범하였으며, 현재 140명의 회원과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비인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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