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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스토리서천_대망의바다 기벌포 글의 상세내용

『 스토리서천_대망의바다 기벌포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첨부(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스토리서천_대망의바다 기벌포
작성자 정책기획실 등록일 2015-12-30 조회 6233
첨부 jpg 파일명 : 스토리서천_대망의바다 기벌포.jpg 스토리서천_대망의바다 기벌포.jpg 바로보기
?atchFileId=FILE_000000000117924&fileSn=0 스토리서천_대망의바다 기벌포.jpg
Story 서천 1

대망의 바다 '기벌포'
평화와 번영의 땅, 서천
'연기와 불꽃은 하늘을 붉게 물들였고, 바닷물마저 핏빛이 되었다'
1,400여년 전 기벌포 앞 바다
나당연합군의 백제 침공
그리고 세 차례의 국제해전
1차 해전 660년 7월
2차 해전 663년 8월
3차 해전 676년 11월

처절한 격전의 결말은 백제의 패망 그리고 삼국통일!
교류문화강국 대백제
동북아 강국으로의 웅지를 품었던 대백제
하지만 그 대망의 꿈이 잠든 곳
서천의 기벌포 바다
다시 생각하는 서천과 백제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서천읍 남산성
비인면 관적곡산성
서천의 해안가를 늘어선 10여 개의 백제 산성터
유적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수 백여 가지의 백제 전설이
바람처럼 떠도는 곳!

다시 생각하는 백제와 서천
서천 시초면 풍정리 산성
새로 발굴된 5세기 중후반 백제시대의 대형 제단
백제의 왕이
대망의 희원과 나라의 안녕을 위해
제를 올리던 품었던 기원의 장소
바로 서천의 천제단

1,400여 년이 흐른 21세기
기벌포가 한 눈에 조망되는 장항송림해수욕장
옛 백제의 왕이 서천의 천제단에서 제를 올렸듯이
백제의 후손이 새롭게 세운 스카이워크!
백제, 일본, 신라, 당나라가
한반도의 패권을 놓고 전쟁하였던

동북아시아 최초의 국제 전쟁터가 조망되고
문득 떠올리게 되는 역사 인식!
'과거의 전쟁으로부터 인류는 늘 평화를 꿈꾼다'
그리고 전쟁과 도발이 아닌
평화와 화합이라는 인류의 오래된 소망!

장항 송림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해송의 솔내음 가득한 힐링 코스인 스카이워크
옛 전쟁의 역사를 반추하며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새로운 명소

새삼 새기게 되는 스카이워크의 표지판 글귀
"지금 바라다보고 있는 기벌포
저 서해바다는 말이 없지만
잠깐만 눈을 감으면
한 뼘의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백제군, 신라군, 일본군, 당 군대가
목숨을 내걸고 부르짖는 함성이 귓전에 다가온다.
오늘날 1,400여 년 전 역사적 사건을 거울삼아
대한민국, 일본, 중국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하여
최초 동북아시아 국제전쟁터 기벌포에서
'기벌포 평화선언'을 할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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