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품목농업인연구회 농산물 브랜드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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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4-25 | 조회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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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맞춤형 숨 쉬는 디자인이 경쟁력이다 특강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가 판매전략 향상을 위한 브랜드 특강 열어 - - 서천군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대상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특강 개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및 관심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육성을 위한 품목농업인연구회 농산물 브랜드 특강’을 개최했다. ‘농가에 맞는 숨 쉬는 디자인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최근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품목별로 서천지역 농가 특성에 맞는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강의를 맡은 한국농산물포장디자인연구소 강상규 강사는 “농산물 공급과잉으로 품질이 동일한 경우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명과 눈길을 끄는 포장디자인이 농산물의 가격을 결정한다.”면서 특정농가의 농산품 판매 이미지의 차별화 요인으로 디자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요했다. 강의가 진행되면서, “생산자의 판매능력을 높이는 방안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높은 가격의 주도권은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가 쥐고 있으므로, 먼저 소비자의 눈길을 끈 다음, 소비자의 감성에 맞는 마케팅이 이뤄진 후 품질이 전제된 생산이 이뤄져야한다.”고 답했다. 또한, “특강의 주제가 숨 쉬는 디자인인데, 숨 쉬는 표현의 뜻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규모 판매 및 납품이 아닌 이상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때엔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가 살아있어야 한다면서 이것을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며 지속적인 소득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아로니아연구회 구태창 회장(마서면 장선리)은 “생산만큼 어려운게 판매였는데, 오늘 특강으로 어느정도 마케팅의 방향이 잡힌 것 같다.”면서, 시골의 여유로운 이미지 속에서 생산된 건강음식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판매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선 브랜드 특강 외에 ‘강소농 및 3저ㆍ3고 실천 교육’도 차례로 진행되어 최근 농정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950-6621~6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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