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알림마당 센터소식 보도자료

서천군, 휴일없는 벼 못자리 현장지원단 운영 - 출아 지연·백화묘·입고병 등 피해 지원 게시판 상세보기

농기센터_포토갤러리

제목 서천군, 휴일없는 벼 못자리 현장지원단 운영 - 출아 지연·백화묘·입고병 등 피해 지원
작성자 전미자 등록일 2025-05-14 조회 205
첨부 jpg 파일명 : 큰 일교차로 못자리 출아지연, 백화묘·입고병 증가.jpg 큰 일교차로 못자리 출아지연, 백화묘·입고병 증가.jpg 바로보기
?atchFileId=FILE_000000000187452&fileSn=0 큰 일교차로 못자리 출아지연, 백화묘·입고병 증가.jpg
이전 다음
서천군은 최근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잦은 비로 인해 못자리에서 병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못자리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벼 육묘기의 생육 적정 온도는 20~25℃로, 일교차가 10℃ 이상 차이 날 경우 입고병, 생리장해, 저온·고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출아가 지연되고, 백화묘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다. 싹이 늦게 나올 경우 침종 시간을 늘리고, 모판 상자 쌓기는 20단 이하로 유지해 균일한 출아를 유도해야 한다. 또한 볍씨의 이상적인 싹 길이는 0.8~1cm로,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 시간대를 피해 모판상자를 펼쳐놓는 작업을 하는 것이 백화묘 예방에 효과적이다

입고병(모잘록병)은 상자 쌓기 중 고온, 녹화기 이후 저온(5~10℃), 큰 일교차 등으로 쉽게 발생하므로 초기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주영 식량작물팀장은 "못자리 문제 발생 시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 중인 현장지원단(950-6636~40)에 적극적으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
농업지도과
연락처 :
041-950-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