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25.2.25.)서천군,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천군-혜전대학교-서천군4H연합회, 지속가능한 농업 혁신을 위한 협력 강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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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수진 | 등록일 | 2025-03-08 | 조회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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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김기웅)은 2월 24일 서천군청에서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서천군 4-H연합회(회장 김준영)와 함께 “서천군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팜 기술 확대, 지역 농업 자원의 상품화 및 농업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대학·청년농업인 단체가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이혜숙 혜전대학교 총장, 김준영 서천군 4-H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 관계자 및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서천군의 농업 자원과 혜전대학교의 기술을 연계한 농산가공품 개발 및 상품화, ▲지역 농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실무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기술 연구 협력 등으로, 농업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포함되었다. 서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농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농업인들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업 자원을 활용한 가공 산업 및 스마트 농업 기술 보급에 집중해, 서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혜전대학교, 서천군 4-H연합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천군은 혜전대학교, 서천군 4-H연합회와 협력하여 농업 전문 인력 양성과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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