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강호 가창오리 군무 그 화려한 날개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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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관리자 | 등록일 | 2012-01-27 | 조회 |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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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을 위하여 금강호에 왔던 가창오리 20만마리가 1월초에 잠시 남해안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금강호(화양면 와초리 일원)를 찾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주민 박모씨( 한산면 지현리, 42세)는 2012. 1. 25. 오후 5시30분쯤 퇴근길에 평상시 가창오리가 금강호에서 쉬고 있는것만 종종 볼수있었는데 오늘 금강호 석양빛과 어우러진 가창오리 군무를 보니 뭐라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여 그 자리에 그만 멈춰섰다“고 말했다 가창오리는 군집성이 강한 소형 오리로서 큰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강, 호수 등에서 휴식을 취하고 인근 농경지로 먹이를 찾아 이동을 한다 가창오리 수컷의 얼굴에는 노란색, 녹색, 검은색의 독특한 바람개비 모양의 무늬가 있으며, 부리와 접하는 부분부터 머리꼭대기까지는 검은색으로 구분하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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