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서천군청

열린공간

 
[좋은글]어떤 강의 글의 상세내용

『 [좋은글]어떤 강의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좋은글]어떤 강의
작성자 보건소 등록일 2004-07-16 조회 3187
첨부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지폐 한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보세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수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중에 한사람에게 이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100달러 짜리 지폐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돈을 가지기를 원합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의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0달러 짜리 지폐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밟으며 더렵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0달러짜리 지폐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0달러짜리 지폐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0달러 짜리 지폐는 항상 100달러짜리 지폐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는 여러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고,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실폐라는 이름으로, 또는 패배자라는 이름으로 겪게되는 그 아픔들.....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절하 합니다.

허나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지폐처럼 말입니다."

--------------------------------------------------------------------------------

실패와 패배는 스스로 갖고 있는 내재된 가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실패와 패배가 두려운것이 아니라 절망이 두렵습니다.
절망은 100달러짜리 지폐를 불태워 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료출처 http://iloveletter.or.kr

글쓰기 수정 삭제 답변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보건소_자유게시판의 이전글과 다음글을 보여주는 설명하는 표입니다.

다음 <마음의 그릇>
다음 행복해지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