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미련한 사람이 있을까요?
자신의 가정보다 자신의 안위보다 본인 가정의 경제에는 욕심을 내지않고
매번, 기산면을 위해 미련하고 우직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 하시는 노대회 기산면 주민자치회장님을
칭찬합니다!!!!!
눈이 굉장히 많이오던 12월21일
기산초등학교에 알뜰장터(아이들과 선생님들의 한해를 마무리 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컨셉 축제)준비를 위해
부득이, 아침 일찍 1톤트럭에 짐을 싣고 이동 하던중 기산면 내동리일원에서 눈길이 미끄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 처한 상황에 마침 주변에서 트랙터를 이용해서 눈을 치우고 계시던 노대희 회장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와 늦지않게 행사를 잘 준비하고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노대희 회장님!
너무 감사하고 고마윘습니다 회장님 아니었으면,
에고! 상상도 하기 싫네요^^
회장님은 주민들께 칭찬도 많이 받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거 아니냐,지역 일에 치여서 농사일에 게으르다 실속 없네,감투에 생각 있는 거 아니냐,등등
때론 속상할 법도 한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어른들과 후배들을 대하고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항상 존경 스럽기도 하고
저 사람 바보다 생각이 듭니다
앞으론,
가정을 기산면 보단 아니더라도 기산면 만큼은 챙기시고 본인 실속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산면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 주시는 노대희 회장님같은 선배님들이 많은 기산면의 미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항상 웃을 수 있는 희망차고 미래가 보장되어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바보 노대희 회장님을 칭찬합니다!!!!!
아울러,
굉장히 많은 눈이 왔음에도 불철주야 고생해주시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해주신 서천군 공무원들에게도 기산면민으로서 진심으로 감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직하게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대들이 있어 서천군이 유지됨을 감사하게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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