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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주원 X 서천 String Ensemble 'THE LAST RUMBA' in 서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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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길호 | 등록일 | 2019-06-03 | 조회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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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주원 X 서천 String Ensemble 'THE?LAST?RUMBA' in 서천
장르 : 스페니쉬, 재즈, 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정보 박주원(1st Guitar), 김경빈(2nd Guitar & Harmonica), 고대승(Bass), 박광현(Cajon), 김범철(Drum), 가야금(미정), 해금(미정) 서천스트링앙상블 Guest 중고제 판소리 명창 박성환 일시 : 2019. 7. 26.(금) 오후 7시 장소 : 서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만 7세 이상 입장가능) 티켓 : 전석 30,000원 서천군민할인(일반 20,000원, 학생10,000원) 예매문의 : 041-956-2640 https://www.youtube.com/watch?v=bJSS0jHSVXQ https://www.youtube.com/watch?v=kQx7hsJCJXM 공연정보 ‘집시 기타의 마술사’ 박주원이 올 여름 서천을 찾아, 지역 음악인들과 협연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박주원은 9년전 한국에 처음으로 집시 기타 세계를 선보이며 혜성처럼 등장해, 대중 음악계의 한복판을 숨가쁘게 가로질러왔다. 듣는 이를 압도하는 그의 신들린 기타 연주는 한국에 전례가 없던 것이었다. 먼 이방의 음악을 한국적 자장 안으로 끌어들여 ‘한국적 집시 음악’이라는 지도에 없는 길을 걸어왔다. 이번 공연에서 박주원은 서천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연주자들, 그리고 판소리 명창과 처음으로 협연한다. 우선 10인조 ‘서천 스트링 앙상블’이 나와 박주원의 연주곡들에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더한다. 박주원이 작년말에 발표한 4집 앨범?타이틀곡 ‘The Last Rumba’를 비롯해 ‘서울 볼레로’ ‘슬픔의 피에스타’ 등의 연주곡에 스트링 사운드가 가세한다. 박주원의 불꽃 같은 핑거링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어떤 무대가 연출할 지 주목된다. ‘서천 스트링 앙상블’은 멤버들 모두 ‘서천 오케스트라’와 ‘서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각각 활동하는 클래식 엘리트들이며, 이번 박주원 콘서트를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라 한층 의미가 크다. 또한 판소리 중고제 명창 박성환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박주원과 이색 무대를 꾸민다. 박성환 명창은 박주원의 연주곡 ‘Eurasia?Express’에 들어있는 수궁가 한 대목을 부를 예정이다. ‘Eurasia?Express’는 박주원이 집시 음악과 국악을 처음으로 접목해 화제가 됐던 곡이며 음반에선 젊은 국악 스타 유태평양이 피처링했다. 박성환 명창은 이어 판소리 적벽가 중 ‘새타령’을 박주원의 새로운 편곡에 맞춰 노래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박주원은 작년말 발표한 4집 앨범 수록곡과 함께 자신의 기존 연주곡들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4집 앨범은 박주원의 절정에 오른 멜로디 감각과 완숙의 연주를 한껏 보여준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e Last Rumba’는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멜로디에 웅장한 스트링과 브라스 사운드까지 더해져, 박주원 연주 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앨범은 이 외에도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 연주를 더한 ‘Arkhangai’, 자신이 존경하는 플라멩코 기타의 거장 빈센테 아미고에게 헌정하는 ‘Maestro,?Amigo’, 1집 앨범 ‘청춘’의 연작인 ‘청춘 Ⅱ’ 등 다양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주원은 지난 2009년 그의 기념비적 첫 음반 ‘집시의 시간’을 발표하고, 한 언론의 표현대로 음악계에 “축복처럼 등장”했다. 매번 뜨거운 리뷰를 쏟아내게 하는 박주원의 공연은 상상 그 이상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마술적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그에게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감정의 진폭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신들린듯한 그의 연주는 언제나 객석을 압도한다. 라이브 현장에서 매번 놀라움을 안겨주는 박주원의 공연은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봐야 할 ‘머스트 시(must?see)’공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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