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헌 옷 수거를 통해 몽골지역 보내기 나눔 실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 사업으로
헌 옷 수거를 통해 몽골의 어려운 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 헌 옷 수거를 통한 몽골 보내기 사업을 아래와 같이 실시할려고 합니다.
- 아 래 -
- 행사대상 : 서천군민
- 참가방법 : 당장 입어도 손색이 없는 겨울 의류(구멍,변색,변질의류 받지 않음)
- 행사장소 : 서천 봄의마을 광장
- 특 전 : 소각용 종량제 봉투 1매 증정
(제출량에 따라 20,30,50,75리터 선별 지급)
- 일 정 : 9월16일(토) 오전10:00 ~12:00
환경학자 애니 레너드는 “내 티셔츠 한 장에 필요한 면화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0.9㎏이 생성”되고
“세척, 방직, 방적, 마무리 공정에서 추가로 1.4㎏이 생성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물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별도입니다.
이후 헌 옷은 자연에서 분해되는데 최소 5백년이상 걸립니다.
따라서 헌 옷은 자원순환센터의 소각장에서 탄소를 배출하면서 한 줌의 재로 사라집니다.
우리 집안에서 의류 상태는 좋지만 입지 않는 옷등을 수거하여
몽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줌으로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