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국립생태원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범 군민 요구조건
2007년 장항국가산업단지 폐지에 대한 ‘정부대안사업‘ 약속이행에 따라 우리 서천군에 설립된 국립생태원이 설립후 10년이 지난 지금, 본연의 설립취지를 망각하고 ‘안하무인(眼下無人)’격으로 지역협력과 상생발전을 외면하고 있어 개탄을 금치 못한다.
국립기관 기관장인 국립생태원장마저 서천군 관내 관사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지는 ‘서울’에 두고 있는 썩어빠진 정신머리에서 무슨 지역상생과 지역협력이 염두에 있겠는가?
이에 국립생태원의 주인인 서천군민은 아래와 같이 국립생태원의 대오각성(大悟覺醒)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요구조건을 제시한다.
하나, 국림생태원은 정부의 “정부대안사업 년간 수백억원 지역 파급효과 약속” 책임져라!!
하나, 국립생태원은 "지역상생발전과 지역협력"을 위한 자체예산(국립생태원 총 예산의 5%)을 즉시 수립하라!!
하나, 서천군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즉시 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라!!
하나, 국립생태원 직원채용시 “지역민 우선 채용 협약” 즉각 부활하라!!
하나,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 협력관(5급 사무관)파견 즉시 부활하라!!
하나,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기념 “2023년 서천방문의 해”행사를 즉각 시행하라!!
하나, 국립생태원 입장객에게 “2000원 서천사랑 상품권”을 한시적으로라도 지급하라!!
하나, 조도순 생태원장은 주민등록법 위반에 대해 사과하고, 즉시 주소지를 서천군으로 옮겨라
하나, 국립생태원내 “지역특산품 판매코너”를 확장 증설하라!!
우리 “국립생태원 상생발전촉구 범 서천군 시민사회단체 연합(가칭)”은 위 요구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 나갈것이며, 환경부는 물론 대통령실앞에서도 집회와 시위를 통하여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것이다.
2023. 2. 20.
국립생태원 상생발전촉구 범 서천군 시민사회단체 연합(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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