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 10. 23.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천군지부(이하‘서천군 공무원 노조’라 칭함) 조합원 일동 명의의
『허위사실 유포로 서천군의 명예를 훼손한 ‘서래야 신문’에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제하의 성명서와
이에 따른 “공무원 성매매 의혹”언론보도에 대하여,
이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본인으로서는 명확한 사실관계를 6만여 서천군민들에게 밝혀
“서천군청의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다수의 위압”에 위해 침몰되고 있는 서천군정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지난 수 개월간 이 곳 서천군청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하며,
서천군청 공직자 스스로가 “반성과 자제”하기를 바랐으나,
익명이라는 그늘에 숨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와 같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부의 만행을 사회에 고발하고자 함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제가 여러 가지 서천군청의 비위사실들에 대하여 “침묵”하고, “자제”하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 과연 서천발전을 위한 것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과
많은 지역 어르신분들과 서천군청 고위 공직자들의 당부 때문이었으나,
서천군청 공무원 노조의 성명서를 보면서 무엇이 “가짜뉴스”인 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판단되어,
사실규명 차원에서 글을 올릴까 합니다.
그동안 야기되어 왔던 많은 의혹들과
(1)업무상 횡령 혐의
(2)허위 공문서 작성
(3)서천군청 공무원 관내출장비 부정횡령 의혹
(4)사기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E-mail 도용), 공무집행방해
(5)건축법 및 농지법 위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6)행정정보공개 청구 비공개 및 기각에 따른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7)"서천군청 공무원 성매매 의혹"의 진상과 허위사실 유포의 "진실"
등에 대하여 소상히 사실관계를 밝혀 나갈 것입니다.
*제가 긴 글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실명을 공개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누구인 지 유추할 수 있는 사람들에
관한 내용들이 언급될 수 있어, 그 분들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들이 우려되지만
공익과 진실규명 과정에서 부득이 하다는 점 사전에 양해말씀드립니다.
* 제가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서천군청 공직사회"가 떠 안아야 할 "행정신뢰 실추"등 회복할 수 없는
불명예에 대한 모든 책임은 "서천군 공무원 노조"에게 있음을 명확히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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