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열린 "제1회 한산소곡주 축제"에 대하여 많은 언론과 지역축제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번 "한산소곡주 축제"는 신성리 갈태밭의 "갈대축제"와 연계하여, 연1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30억여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되어, 지역축제로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예측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역축제들이 물론 "지역 전통문화의 홍보와 계승발전"도 중요하지만,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축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유발효과"에 역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한산소곡주 축제"는 경제유발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옅볼 수 있다는 대목에서
매우 긍정적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서천군의 가장 큰 축제로 여겨왔던 "한산모시문화측제"가 "모시"라는 상품의 특성상
"고가의 생산품"으로 저가의 중국제품에 밀려, 산업적 가치가 결여됨으로서, 실질적인 경제유발효과가
떨어져,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온 가운데,
민선6기 노박래 군수체제에서 새롭게 선보인 "한산소곡주 축제"에 대한 군민의 기대감은 물론,
한산면 주변 42개 소곡주 제조사에서 공동출품한 "한산소곡주"에 대한 국민적 반응이 뛰어나고,
특히 "신성리 갈대밭 축제"와 연계한 축제 프로그램이 관광객 유치에 지대한 기여을 한 것으로
판단되어 지고 있습니다.
금번 한산면 일대에서 이루어진 "제1회 한산소곡주 축제"가, 향후 우리 서천군의 중요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한산소곡주 현장판매"등을 통하여 실질적인 경제유발효과를
누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축제로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한산소곡주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한 서천군청 관계부서 및 한산소곡주 축제 추진위원회 등
관련단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많은 관심을 유발하도록 적극 후원하신 노박래 군수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내년 "제2회 한산소곡주축제"에는 50만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 100억원이상의 경제유발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알차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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