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녀왔던 스카이워크에 오랜만에 친척들과 동행하여 다시찾게 되었다,
그래도 먼저 기억을 되살려 열심히 설명도 하고 좀 아는척을 했었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없던 입장료가 어른아이 구분없이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어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여 알아보니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될수 있지않을까해서 입장료 반을 물건을 사던지
식사를 하던지 어디에 사용하던 감해 준다는 말에 참 좋은 생각이구나 싶었다,
문제는 친척들 꼬마들에게서 있었다,
습한 바닷가에서 끈적거리는 무더위 속에 뛰어놀다 목이타고 하는지 물도찾고 아이스크림도 찾고하여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편의시설이라고는 없었다
어른들도 끈적끈적한 몸을 이끌고 애들처럼 물도 찾게 됬는데 참으로 불편하기 이를데가 없어 황당했다
또한 입장료를 사용하고자 했으나 일부러 많은 이들을 동행하고 다른곳까지 가야 사용할수 있는 입장료 티켓
참으로 안타까웠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수있는 매점등 편의 시설이 있었더라면 좀더 아름다운 추억을 묻고 되돌아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제가 혹시 다음기회에 또다시 오게되었을때는 이런 불편사항들이 개선되어있었으면 한다,
자연과 함께하고 감상할수있는 시설은 참으로 좋았다,
둘레길도 그렇고
다만 편의시설이 없는것이 참으로 불편했다는 말씀을 드리며
서천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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