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한 사업자의 "해상교통 안전진단서 미제출"문제가 표출되어
서천사회가 매우 시끄럽습니다.
한국중부발전(주)가 왜? "해상교통 안전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을까요?
왜? 해상교통 안전진단서를 서천군에 제출하지 않고, 충청남도에 제출(2017. 2. 15)하여, 해수부로 송부하려고
시도했을까요?
고의였을까요? 과실이었을까요?
한국중부발전(주)는 전력발전사업으로 먹고사는 공기업으로 직원수만 2,000명이 넘는 발전전문회사입니다.
해상안전진단을 실시한 대행사(용역사)는 이 용역으로 밥벌어 먹고 삽니다.
그런데 몰랐을까요?
아닙니다.
우리 서천군 해양수산과에서는 사업자가 제출한 "해상교통 안전진단서" 1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없다고 우겼다가 들통 났습니다. 원래 사업자가 17부를 제출해야 하는데, 충남도에 3부만 제출하고
나머지는 사업자가 해수부에 직접 제출한다고 했는데, 그 3부중 2부는 충남도가 지금도 가지고 있고,
충남도에서 1부는 등기우편으로 서천군청 해양수산과에 보냈다고 진술하여 들통이 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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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이 보유하고 있는 두꺼운 책자인 "해상교통 안전 진단서"에 그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해상교통 안전 및 해로"부분을 살펴보면,
이 사업의 어마어마한 "모순"이 들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 "모순"을 숨기고 싶었겠고.......
누군가는 이 "모순"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이 "모순"속에 "권리자"에 대한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고의로 숨기고 싶은...그러나 숨길 수 없는 "진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숨기고자 하는 자" , "숨기고 싶은 자"는
이 책자(진단서)를 세상에 내놓고 싶지 않았던것 아닐까요??????
해답과 진실은 서천군청 해양수산과에서 찾아 주세요.
못 찾으면 가르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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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 안전진단서 미제출"은
서천군청도 충청남도도 해양수산부도 모르고 있었던 부분(직무유기)이고,
민원인들(서면 어업인 단체)이 민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연히" 발견하지 못했으면........
"진실"은 영원히 숨겨지고.......말았겠지요.
누군가는 그것을 바랐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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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자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주기 싫어서
없다고 주장했던 '권리자'들이
무더기로 나타났습니다.
이 책자에.........
이 "모순"을 숨길 방법이 없을 때는 "책 자체를 숨기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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