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애써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많은 걱정의 말씀을 하고 계십시다」
저도 어르신들의 심려를 잘 알고 있습니다. 누워서 침을 밷는 아픔을 누구보다도 제가 더 아프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빛을 이기고, 진실이 위선의 그늘막에 포장되어서는 않됩니다.
많은 고향 선,후배분들께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이유도 바로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리한 지역갈등은 「진실규명」과 당사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 그리고 적절한 「피해보상의 협의」가 이루어져야만 해소됩니다.
저와 우리 「JTG」그룹의 직원들은 벌써 2개월째, 휴일, 밤낮없이 이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지리한 갈등문제를 조속히 정리하고 싶습니다.
이 사건의 책임앞에 있는 간교한 무리들은 지금도 「뒷담화」를 통하여,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허위문서(도면)를 작성하여 제시하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내세우려 진실을 은폐하고 사건을 조작하려 끊임없이 저에 대한 험담은 물론, “꿍꿍이론“까지 내세우며, 저를 ”근거없는 주장”으로 지역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세력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하여 수집한 정확한 “팩트”만을 근거로 이 곳 자유게시판에 저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일부 간교한 무리들이 제가 차기 지방선거에서 “군수출마”를 염두에 두고, 서면 지역민들의 표심을 사기 위해서 이 짖을 하고 있다는 말들도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감히 말씀 올리지만, 언감생심 “군수”자리를 넘볼 만치의 자격도 갖추지 못한 사람임을 제 자신이 잘 알고 있고, 능력도 없으며, 도덕적으로나 제가 살아온 인생을 견주어 볼 때, 감히 ‘군수출마“를 입에 담을 정도의 자격을 갖추지 못할 정도의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빚대어 군수출마 등을 말하는 것은 저를 ’조롱‘하는 것에 불과합니다.(저를 잘 아는 제 주변사람들은 이 말씀에 공감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수 차례 말씀 올리지만, 이 지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박래 군수”께서 공개된 석상에서의 토론에 임해 주셔야 합니다.
그 길만이 이 지리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조속히 상처를 봉합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노박래 군수님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다만, 저보다 연로하시고, 식견이 높으신 어르신분들의 조언에 따라, 이제 이곳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행동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나 정당성을 떠나, 지역 어르신분들의 충고에 따르는 것이 아래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열심히 직무에 충실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서천군청 젊은 공직자들에게 더 이상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페이스 북' 등 SNS를 통하여 진실구명에 대한 노력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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