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공직자 여러분께 군의원 후보 이강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20여 년 세월은 55년 동안 저의 삶 중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키운 서천지역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 배운 데로 실천한 것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한 학창시절과 미국유학생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서천군 공직사회의 구성원들과 청렴사회, 투명사회, 공정사회 등을 외치며 고민해 왔습니다.
그간의 일들은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다 서천을 위한 생각과 실천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기 전보다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공직자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일을 하고 싶다는 출마 결심과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과 희망으로 자리에 걸맞는 몸과 마음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목청 높여 소리를 지르고,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기도 하고, 서로 어려울 때 도움을 나누기도 하는 등 저와 공직자 사이의 애증이 많이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상생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지역사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사회, 소통의 사회, 서로의 개성을 이해할 수 있는 사회 등 개인의 가치와 공공의 가치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모두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시스템을 만들지 못했을 따름입니다.
무소속 군의원 후보 기호6번 이강선과 함께 한다면 이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강선이 공직자들를 돕겠습니다.
공직자들이 이강선을 도와주십시오.
군의회를 개혁하겠습니다.
행정에 갑질하지 않는 합리적인 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후안무치한 어깃장을 놓지 않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군의회가 주민들로부터 불신을 받는 이유를 충분히 분석해 그 불신의 싹을 제거하겠습니다.
사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익을 추구하는 의원은 퇴출되어야 합니다.
공익을 우선하는 군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지도를 실감했습니다.
저는 주민들께서 서천군의회에 이강선 같은 사람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머리와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5월 13일(출마선언 4일 전)부터 실시한 각 3차례의 지역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강선의 지지도는 나날이 고공행진을 거듭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선거운동을 한 지 며칠이 되지 않았음에도 이런 지지율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하면서 더 뜨거운 박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서천지역사회가 이강선의 출마로 군의원 선거에 주민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많은 일들이 저와 함께 생겼지만 그 일들이 사리사욕을 챙기는 일이 아니고,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서천 만들기라고, 공익을 우선하는 활동이었다는 주민들의 평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출렁거리던 물결이 지난 주말쯤부터 요동을 치기 시작했고 선거 막바지에 이강선 무소속 후보의 돌풍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강선의 선거돌풍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강선표 새로운 선거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서천, 잘 사는 서천, 행복한 서천을 건설하는데 충분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탓으로 때로는 주민들의 불만족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통할 수 있는 후보인지, 의정활동을 원만히 진행할 수 있는 후보인지,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인지, 행정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익을 우선하는 후보인지 지난날에 제가 활동했던 일들을 보시면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무소속 군의원 후보 기호 6번 이강선을 지지한다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천군의 미래 원동력은 서천군 공직자들입니다.
기호 6번 무소속 군의원 후보 이강선은 서천군 공직자들을 사랑합니다.
2018. 6. 11.
무소속 군의원 후보 기호 6 번 이강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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