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 인사는 사라져야 한다 )))
과거 나소열 전 군수 재임 중에 인사 코드는 마서, 성당, 나주나씨, 축구 등을 복도통신을 통해 듣곤 했다.
그러면 현재 노박래 군수의 인사 코드는 어떻게 들려오고 있는가?
장항, 기산, 교회, 교하노씨, 선거 등의 소문이 날라다니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이런 구태한 방식의 인사가 이루어진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전문성과 성실성, 근면성, 합리적 판단능력 등이 인사의 기준이 되어야 할 텐데 같은 성씨라든지, 같은 지역 출신이라든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다.
인사 발표가 나면 그런 소문이 사실인지 단지 떠도는 소문에 지나지 않았는지 알 수 있을 게다.
우리 서천에서 하루빨리 이런 구태한 것들을 버리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직문화가 만들어져야 서천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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