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어느 제보자가 작기장에 연필로 쓴 속상한 사연의 내용의 글 입니다.
철저한 제보자 보호를 약속하고 글을 올립니다.
-민원인의 사연1-
XXX님 보십시오.
글씨가 엉망이라도 이해 해주십시오. 두서가 없어요.
시장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 적습니다.
자리배정 하는 것부터 대를 이어서 하는 것부터 장옥자리를 입주시키는 것 좋은 것 아닙니까?
새로 입주하는 사람 자리가 크고 오래하는 사람은 자리가 좁고,
어떤 분 아들이 하다 죽어서 못하는 것 엄마가 하다 나가고,
어떤 사람은 며느리가 자리배정 받았는데 시어머니가 하고,
어떤 자리는 동생이 배정 받은 자리 누나가하고,
어떤 자리는 아무도 아닌 사람이 장사하고,
배정받았으면 본인이 하게 해야죠,
ㅊㅅㅈㄱ 자리는 아무도 아닌데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남남입니다.
회집 자리는 일부가 남이 세주고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저도 ㅅㅊㅈㄱ자리 주십시오.
넓은데서 해야 딸하고 같이할 수 있습니다. 넓은 자리 주십시오.
저희 시어머님부터 하던 장사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시장이 언제부터 사고팔고 합니다.
전통시장 잘 보존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XX님
-민원인 드림-
-민원인의 사연 2
군에 다니면서 자리 배정을 받아 사면 배정 받으신 분이 안하고 다른
사람이 합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시장이지 젊은 사람이 부모 같은 사람한테 협박 같은 말투로 하고
건달처럼 행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시장처럼 보이고,
어떤 날은 한마디로 깡패,
힘없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곳 여기는 말 그대로 전통시장 되게 해 주십시오.
웃 어른을 알고 그렇게 시장이 되어야 합니다.
힘 좀 실어주세요. XX님
시장이 무서운 곳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사랑하고 인정 배푸면서 사는 시장이 되게 해 주세요.
저 정말입니다. 가게 넓은 앞 가게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민원인 드림.
이 글을 읽고 난 다음 관련자와 군민은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을까?
-서천사랑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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