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6(수) 14:00기준 전라북도의 발표에 의하면,
전북 4번째 확진환자가 우리 인근인 군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4번째 확진환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지난 2. 21(금)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여 아들집을 방문하였다 합니다.
이 환자는 2. 23(일) 기침증상을 호소하여, 다음날인 24일(월) 군산시 보건소ㅓ 선별진료소 및
장항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 26(수) 13:30경,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천군은,
이 확진환자가 다녀간 "장항병원"에 대하여
즉시 소독 등 예방조치를 강화하시고,
2. 24일 장항병원을 다녀간 접촉자들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등
만전의 조치를 강구하시기 바라며,
서천군민(장항읍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2020. 2. 26.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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