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사태’가 국가재난사태에 준하는 위기로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굳건히 방어태세를 유지해 왔던 우리 서천군이 지난 26일 군산거주 확진자가 우리 서천특화시장 등을 다녀간 것이 확인되어 우리 군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IMF를 극복해내고, 메르스를 이겨낸 슬기로운 국민입니다.
“코리아는 반드시 코로나를 이겨낼 것입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면에는 잠못이루며 코로나와 사투(死鬪)를 벌이고 있는 보건당국자와 의료진들이 있습니다.
우리 서천군 보건소의 많은 보건관계자들도 “두려움”을 마다 않고,
코로나 현장을 누비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7년 첫 여성 질병관리본부장에 취임한 의사출신의 ‘정은경’본부장은 ‘머리 감을 시간도 아껴야 한다’ 며
숏커트를 쳤다’고 말하고, 국민들의 성원에 “아직은 견딜만 하다”고 답하여,
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우리 정치권 일각에서 ‘코로나 19’대응과 관련하여, 여,야가 “네 탓”공방만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방역의 최전방’에서 묵묵히 땀흘리고 있는 우리 보건소 등 방역의료진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코로나19'와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서천군민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드라마 ‘김사부’에서 닥터 김사부가 던진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살려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보건의료진 여러분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겨야 한다”
서천군보건소 파이팅!!!!
2020. 2. 28.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