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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래 군수는 군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글의 상세내용

『 ((( 노박래 군수는 군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 노박래 군수는 군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작성자 이** 등록일 2020-08-06 조회 1086
첨부
지난 2020. 7. 27. 14:30경에 서천 가로청소미화원 휴게실에서 청소반장이 근무시간에 4명의 미화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한 말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미화원들의 실명은 아무개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려 뭐 인제 안 온 사람은 아무개1(서천 미화원)하고 아무개2(서천 미화원)인데 그 사람들은 뭐 내가 생각할 때 그려.
아무개1은 완전히 아무개3(장항 미화원)이랑 같이 이렇게 같은 노선이고 같이 뭐 하기 때문에 뭐 얘기 하나마나이고.
아무개2(서천 미화원)는 좀 또 사람 자체가 조금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그렇고.
여기 있는 네 분한테만 내가 말씀을 드릴게.
아까 아무개2(서천 미화원)는 대충은 들었지만 개가 어떻게 할 뭐는 아니고.
지금 아무개4(서천 미화원) 씨가 나하고 얘기를 해서 녹음한 걸 가지고 이강선이 하고 아무개3가 시민연대 플러스 이 사람 저 사람 조금 군청에 불만이 있고, 사회에 좀 불만이 있는 사람들을 규합을 해서 이번 주에 데모를 한데.
이제 (청소)반장을 빨리 목을 잘라라 하는 것을.
내가 반장이 아무개4(서천 미화원)한테 욕을 한 것, 그것을 크게 앰프에 대고 군청에다 앰프를 욕을 헌데.
그렇게 하건 아무개3(장항 미화원)이 하고 이강선이가 그렇게 해서 최선을 다해서 해도 군청에서 나한테 그만 두셨으면 어떨가 하는 권고사항이나 할까 사표 쓰라고는 못 혀.
그렇게 해도 나는 공무직도 아니고 시간제 계약직이여.
나보고 그만두라고 할 때는 큰 잘못이 없는 한 12월말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한 배상을 줘야 해.
그래서 그만두라고는 못 하는데.
여기서 왜 여러분들에게 하냐믄, 아무개4(서천 미화원)는 잘 들어. 아무개4(서천 미화원)씨 당신은 의도든 아니든 당신이 녹음한 것을 아무개3(장항 미화원)이 하고 이강선이가 수십 개 복사를 해서 서천군에 싹 다 돌렸어.
그래서 지금 그걸 가지고 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내가 그렇게 했다고 해서 모가지 떨어질 것은 아니고.
가장 추접해 지는 것이 뭐냐?
아무개4(서천 미화원)하고 환경미화원가로청소 여러분들여.
지금 이 사회에서 알기를 여러분들은 뭐 흔히 하는 말이 있지.
개, 돼지만도 못 하다고 하지?
개, 돼지는 너무 양반으로 생각하는 거여.
자기들 식구들끼리 쌈 쳐부수지를 않나?
아무개3(장항 미화원)이 하고 아무개2(서천 미화원)이 하고 쌈 쳐부수고 고발을 않나?
직원이 반장하고 얘기한 것을 녹음을 해서 온 천지를 배분하지를 않나?
이게 지금 소, 돼지만도 못하다고 넘들이 얘기하는 데 그것은 너무 양반이여.
그래서 여기서 이 반장을 아무개4(서천 미화원) 씨는 이 반장을 목을 그렇게 자르고 싶으면 내가 일러 줄게.
이런 식으로 하면 목이 절대 안 나가고.
환경과에서 반장, 청소반장이라는 사람을 추천을 해서 기획감사실장이 뽑았어.
그렇기 때문에 환경과장하고 기획감사실장한테 나를 고발을 해야 돼, 니가.
뭘로 고발하냐, 욕한 것은 사실이니까.
그 녹음한 것을 그대로 개들이 갖고 있건 안 갖고 있건 니가 녹음한 것을 갖다 주면서 고발할 때 뭘로 고발을 하냐?
이걸로 고발을 혀야 고발 건이 된다.
자! 인권유린과 인권모독.
다른 것은 소용없어.
그걸로 고발을 하면 인권유린과 모독을 한 것은 사실이야.
욕을 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하면, 아마 이틀 안에 나보고 사표를 쓰라고 할 게다.
또 한편으로 아무개4(서천 미화원) 씨 당신은 감봉을 감안을 해야 할 거야.
왜?
고발을 안 해도 당신은 상당히 참 힘들어.
내일 모레 이제 집회를 하고 어쩌고 하면 왜 당신이 녹음을 하긴 했으니까.
얼마나 사람들이 욕을 하고 뭐라고 하겠어.
그러니까 앗싸리 깔깔하게 너도 살고 다른 회원들이 살라면 고발을 해.
고발을 하면 나는 아마 7월말로 끝난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안 일어날 거야.
단 한 번은 보러 와.
왜?
인수인계 때문에 온다.
그러니까 그런 줄 알고, 아무개4(서천 미화원) 씨는 여러 사람을 살리고 이 서천군이 편안해 질려면 내 말대로 혀.
그러면 아무데나 고발장을 넣는 게 아니야.
환경과장이 나를 뽑았고 그 추천을 감사실장한테 해서 감사실장이 뽑았거든.
그러니까 두 군데에다 고발장을 정확하게 넣으면 해결은 돼.
시간제 계약직이라 뽑은 사람들이 책임을 지는 거거든.
근데 니가 고발을 하면 그게 제깍이야.
그런게 그렇게 하고.
여러분들에게 내가 한 번 정도는 올 거야.
인자 그만둔다고 해도 만약 그만둔다고 치면.
왜?
인수인계하러 올 거야.
누군가는 뽑는데 그때 뽑을 때는 서천군 사람은 안 뽑는데.
아주 이상한 사람을 뽑겠지.
여러분들을 다스리려면.
서천군에서 최고 악랄한 청소반장도 힘들었다라고 하면 그걸 몇 십 배 더 힘들은 놈이 오겠지.
한 번 여러분들은 반장을 고발해서 내쫓은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아주 상당히 어려운 사람이 오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래도 내가 모가지가 안 떨어진다면 8월 1일부터는 여러분들은 무지무지하게 힘들 거야.
아주 원리원칙대로 제복입고 아주 원리원칙대로 할 거야.
가로청소하는데 아주 원리원칙대로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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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래 군수는 군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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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천해서 선발하는 게 공개채용인가 )))
작성자 이** 등록일 2020-08-06 조회 973
첨부
((( 추천해서 선발하는 게 공개채용인가 )))

근무 중에 청소반장이 직원들에게 발언한 채용 관련 내용으로 판단한다면 이것은 채용비리라고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반장 공개채용은 블라인드 면접 등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채용부서에서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채용된 청소반장은 환경과장의 추천으로 기획감사실장이 뽑았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공개채용에서 채용부서 과장이 추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이 뽑았다는 말이 채용된 사람의 입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근무시간에 업무적 발언을 하면서 나올 수 있단 말입니까?

이런 사실로 보면 서천군 공무직 또는 기간제 계약직 인력채용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투명한 서천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서천이 부조리 없는 지역사회로 발전할 때이어야만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입니다.

부당한 기득권의 행사는 엄연한 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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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래 군수는 군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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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게재 청소반장 채용의혹에 대한 답변
작성자 환경보호과 등록일 2020-08-08 조회 719
첨부
군(환경보호과)에서는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관리 등을 위한 청소반장 채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투명하고 공정하고 채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2020. 5. 13. 청소반장 2020년 채용계획 수립

? 2020. 5. 13. 채용 공고
- 군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홈페이지-군정소식-시험일정에서 확인 가능)
- 공고기간 2020. 5. 13.∼5. 22.(10일간)

? 2020. 5. 18. 면접위원 참석 요청
- 타 기관((재)**연구원)에서 면접위원 초청(2명)

? 2020. 5. 22. 원서접수
- 접수기간 2020. 5. 20.∼5. 22.(3일간)
- 3명 원서접수

? 2020. 5. 26. 서류전형
- 응시자 3명 전원 합격

? 2020. 5. 26. 면접시험 및 합격자 결정
- 면접장소 군청 상황실, 응시자 대기는 구내식당
- 면접위원에게는 응시자 성명, 경력 등 일체의 정보없이 면접시험 채점표만 배부하고 면접 순번에 따라 채점
- 면접순서는 대기 당일 구내식당에서 응시자가 직접 추첨 결정

? 2020. 5. 29. 청소반장 채용(사역 결의 및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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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래 군수는 군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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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견지망월(見指忘月) )))
작성자 이** 등록일 2020-08-10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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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박래 군수는 군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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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견지망월(見指忘月) )))
작성자 이** 등록일 2020-08-10 조회 617
첨부
((( 견지망월(見指忘月) )))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지만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바라본다는 고사성어가 떠오릅니다.

본질이 무엇인지 헤아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환경보호과의 답변은 문제의 핵심(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동문서답에 실망스럽다고 할 것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청소반장 채용 과정에서 부조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말을 채용된 아무개 청소반장이 여러 환경미화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환경보호과에서는 ‘환경과장의 추천과 기획감사실장의 선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이미 공개돼 알고 있는 채용의 진행과정이 절차대로 이루어졌다고 그 과정을 열거한 것뿐입니다.

환경보호과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볼 것이 아니라 본질이고 핵심인 달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환경보호과장이 채용된 아무개 청소반장을 추천했고, 그에 따라 기획감사실장이 그를 뽑았다고 말한 아무개 청소반장의 말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성실한 답변일 것입니다.

응시자가 3명뿐이고, 면접위원은 외부에서 2명을 위촉했고, 블라인드 면접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했다면서 마치 이렇게 진행한 것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신뢰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응시자 3명 중 청소반장의 경력을 가진 사람은 아무개 청소반장 한 사람뿐입니다.

추천은 어떤 단계에서도 어렵지 않게 추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환경보호과는 환경과장의 추천행위 유무와 기획감사실장의 채용개입 유무 등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또한 아무개 청소반장의 말에 대한 진실 유무도 밝혀져야 합니다.

그의 말이 진실이라면 채용부조리가 확실할 것이고, 진실이 아니라면 아무개 청소반장의 말은 그들에게 모함이 될 것이고 서천군 행정신뢰를 훼손하는 큰 잘못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마땅히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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