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마서면 계동리는 새뜰마을사업 추진하면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을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그 이유는 최초사업계획대로 추진하지 않고 수시로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 2~3명이 사업을 변경해 자기집과 주변만 41억원을 투입했기
때문입니다.
동네 어른신들은 사업내용도 모르고
사업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누가
41억원을 어디에다 쳐먹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천군은 지도 감독은 커녕 방조 및 묵인하였고 서천군에서 위임받은 농어촌공사는 마을추진위원회에 시키는 대로 공사했다가 민원이 제기되자
서천군, 농어촌공사, 마을추진위원회 간 서로 책임전가하며 추진위원 구00씨는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며 당시 주무담당 공무원에게 XXX라고 말하는 등 정말지켜보고 있자니 어이없습니다. 3자 대면하여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민원제기하여 책임문제가 발생하니 이제는 서로가 남탓하는 등 서천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서천군 자유게시판에 "마을이장에게 쩔쩔매는 서천군", "서천군 41억원 가구당 2천만원씩 나눠준다", "행정대집행으로 전쟁입니다." 에 탑재한 글 조회수가 각각 1,200건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서천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난 주민들의 민심은 서천군이 방조, 묵인한 것에 대해 질타하고 향후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새뜰마을사업의 가장 큰문제점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꼴입니다.
얼마전 서천군은 민원이 제기되자
지적재조사업 공무원 김00씨를 위원
면직시켰습니다.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이며 잘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추진위원장 구00, 마을기반시설 및 운영관리 담당인 구00씨 등 전, 후, 임이장이자 친척관계인 2~3명이 마을에 지원된 41억원을 주민숙원사업이라는 명목하 추진한 사업에 대해 마서면 계동리에 한번
가보십시요.
넓게 포장되고 축대쌓아 잘정리된 곳은 2사람 집과 땅 주변입니다.
마을은 대부분 노인분들이라 앞에서는 말못하고 뒤에서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곪을대로 곪마 터질때가 되었고 이제는 수술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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