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항-여름을 듣다]6.19(토)오후？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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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장항도시탐험역입니다.
어느덧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콘서트장항-여름을 듣다]
6월19일토요일오후5시
“앙상블 다미아노-비발디 4계”로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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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클래식의 고전, 비발디 4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순환한다.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봄이 왔다. 새들은 즐거운 노래로’로 시작하는 소네트에 어울리게 봄은 생동하는 봄기운과 봄볕의 나른함, 소낙비를 부르는 천둥소리 등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여름을 들으면 ‘불타는 태양의 계절에는’이라는 첫 구절처럼 산비둘기와 방울새의 달콤한 노랫소리와 갑작스럽게 몰아닥치는 여름 불청객 태풍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마을 사람들은 춤과 노래로 풍년을 축하하고’의 소네트가 말하듯 가을은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음악으로 보여준다. 겨울은 ‘차가운 눈 속에 덜덜 떨며’ 억센 바람과 맹추위, 그리고 온기 가득한 난롯가, 얾음 위를 조심스럽게 걷는 모습 등을 표현하는데 ‘이것이 겨울이다. 하지만 이것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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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항-여름을 듣다“앙상블 다미아노-비발디 4계”
√일시:2021년？6월？19일(토)？오후？5시
√장소:장항도시탐험역？맞이홀
√출연진？: 독주 바이올린, 이보연, 1Vn 심정은, 2Vn 김예솔
Va 박성봉, Cello 강효정 Cembalo 장은경
√관람료: 무료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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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장항도시탐험역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 161번길 27)
운영시간 10:00~19:00(월요일 휴관)
041-956-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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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일상, 느낌이 있는 여행으로의 초대
장항도시탐험역에서 시작합니다.
Better Life, Better Travel
Travel Station Jang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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