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서천부군수가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진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지나친 의전을 받으며
군청 청사내 현관앞에 차량을 대기시킴으로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직자들의 권위의식과 의전은 일제청산이나 군사독재시대의 아픈 유산임에도
일부 공직자들이 권위주의와 의전의 노예가 되어 스스로 부끄러운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나친 경호나 의전으로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라"고 촉구하셨고, 새정부의 한동훈 법무장관은 "내부문서에 장,차관 '님'호칭을
생략하고, 자동차 문을 열어주지 마라"고 특별히 당부하시는 등,
시대적 변화가 눈에 띄고 있는 마당에,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4급 서기관)의 지나친 권위주의와 의전이 군민에게 불편과 피로감을
주고 있음에도, 이를 시정하지 못하고 "즐기고 있는(?)"인상을 주어 안타깝습니다.
김성관 부군수는 본인 스스로 군민에게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지난친 의전을 즉시
중단하도록 지시하고, 재발방지책 강구 및 군민앞에 정중히 사과하기 바랍니다.
또한 김성관 부군수는 근무시간인 2022. 6. 15. 11:30경, 관용차량이 아닌, 부하직원의 개인차량을
이용한 사유와 함께, 이와 같은 행동이 부하직원에 대한 "갑질"에 해당되지 않는 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 6. 15.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김성관 부군수의 외출을 위하여, 군청 청사앞 민원인 출입로앞에 밀착주차하여, 엔진 공회전(에어콘)
대기중인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김성관 부군수의 사진은 '서천참여연대'게시판에 고발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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