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날,춘장대 해수욕장을 갔는데요.
춘장대ic에서 큰 대로까지는 제설이 잘되었는데,중간에 빠져서 춘장대로 가는 3-4키로정도는 제설이 안되어서
애먹었어요.
눈이 많이 와서,다행히 관광객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서해안에서 춘장대해수욕장이 네임드있는 해수욕장인데,제설이 너무 안되었어요.
다행히 해가 떠서
눈이 녹아서 슬러쉬상태라서 빙판은 없었지만,
미끄럼 사고 유발할수 있습니다.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홍원항까지 구간도,군데군데 눈이 안녹아서 차량운행에 무리였습니다.
이번에 서해안에 폭설이 와서 제설이 빠르게 안된걸 감안하더라도,
지구온난화로
이런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할거 같으니,
앞으로는 제설차량 마련이나 염화칼슘 비축같은것에 더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서해안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불편없이,관광할수있게 많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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