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군 신청사를 신축하면서 군청청사를 직영하여 신축하지 않고, 충남개발공사에 위탁계약함으로서, 서천군민의 주권을 팔아 먹었다.
서천군은 우리 군민의 혈세 480여억원을 들여 신청사를 지으며, 서천군이나 서천군민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충남개발공사가 모든 공사를 대행하며, “돈”을 세고 있다.
하물며, 군청 청사내에 설치할 조형물마저 충남개발공사가 ‘엿장수 맘대로’설치하고, 조형물 설치 심의위원회도 충남개발공사에서 구성한다 하니, 이게 “을사늑약”이 아니고 무엇인가?
서천군수는 즉각 군청 신청사 신축과 관련된 불공정하고 굴욕적인 계약을 파기하고, 서천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라!!
서천군민은 자존심도 없나????
2023. 3. 9.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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