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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과 관련된 진실 글의 상세내용

『 ★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과 관련된 진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과 관련된 진실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6-15 조회 1119
첨부
지난 6. 10일 오후 유튜브에서 '정도(正道)'라는 주제로 강좌를 하고 있는 천공이 자신의 일행들과 함께 한산모시문화제를 방문했었고, 한산모시문화제 현장에서 천공을 안내하여 천공과 함게 식사를 하고 차를 함께 마신 당사자로서,
작금에 각종 언론에서 팩트체크 없이 받아쓰기식 '카더라' 보도가 난무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는 안타까운 현실은 물론, 왜곡되고 편향된 일부 언론보도를 믿고, 김기웅 서천군수께서 "천공을 영접했느니, 의전했느니....."하는 비판적 기사가 팩트인 양 믿으시는 일부 군민여러분들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이어 가고자 합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저는 이곳 자유게시판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상임대표 김정태"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김 군수님께서 "지역주민이 차(茶)를 마시자"고 하여 차를 마신 것 뿐이라고 말씀하신 지역주민의 당사자이고, 일부 언론에서는 김 군수와 천공이 만나는 자리를 주선한 사람으로 알려진 "보수단체에서 일하는 사람" 또한 저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 제보사진을 보면 저의 얼굴이 똑똑히 나오고 있으며, 저 또한 언론에 일부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서천지역 언론인들이 저의 사진을 보고 저를 몰라봤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사실을 기사화하려면 현장에서 천공을 안내했던 저를 인터뷰하면 정확하게 팩트체크가 될 수 있었음에도 왜? 기자가 이와같은 팩트체크 절차를 밟지 않았는 지? 의아할 따름이며, 각종 언론에 실명이 거론되고 있는 이강선 군의원 또한 무슨 근거로 저를 "보수단체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는 지 의아합니다.
(물론 언론보도에 이간선 의원에 따르면....이라는 전제가 붙어 있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각설하고......6. 10일 오후 천공이 한산모시문화제를 방문했을 당시 서천군수께서 부군수 일행을 대동하고 천공을 영접했다느니, 의전했다느니 하는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간이식당에서 서천군수 일행을 만나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서천군수와 동석했다가 사진촬영된 행사현장 경비책인자인 경찰간부까지 싸잡아서 "같이 영접했다"는 주장은 왜곡의 정도가 매우 지나칩니다.

6. 10일 오후 제가 현장에서 천공을 안내하면서 사진촬영한 현장사진의 사진정보를 조회하면 촬영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시간 또한 사실과 판이합니다.

당시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긴 문장이 필요할 것 같아 상황상황별로 답변형식을 빌어 나누어, 정확한 사실정보를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천공과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 등 시중에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는 일련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문제는 일체 배제하고, 한산모시문화제에 한산에서 생산된 고운 세모시 한복과 두루마기를 곱게 차려입고 한산모시문화제를 방문하신 외지손님인 천공일행이라는 '문화적 현상'에 입각한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 가미된 글이라는 점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천공이 전과가 있든, 천공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의혹의 중심에 서 있든, 정치적인 판단은 일체 배제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대로 명백한 공무원(검사)사칭 전과가 있고, 대장동 시건에 연루된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분이 저희 한산모시문화제를 찾아 오셔서 만일 제가 그분을 안내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면(그럴리야 없겠지만), 저는 정치적인 요인을 배제하고 문화적인 견지에서 우리 한산모시의 우수성과 서천특산품 홍보를 위하여 그분을 최대한 정중히 모시고 안내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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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과 관련된 진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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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첫째, 김기웅 군수께서 천공을 영접했느니, 의전했느니 하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6-15 조회 1114
첨부
첫째, 김기웅 군수께서 천공을 영접했느니, 의전했느니 하는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어떤 시각에서 보면 행사장의 간이식당에서 특정인과 합석하여 '열무국수'를 같이 먹은 것이나, 식사후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의 제안으로 행사장을 찾아 온 외부손님과 차를 한 잔 마신 것도 영접이고, 의전이라고 주장한다면, 영접이나 의전의 사전적 의미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사장의 무대앞에 마련된 간이식당에서 귀가 멍멍할 정도의 음악소리속에서 반찬 한가지 없는 '열무국수' 한그릇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을 '의전'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이 의전은 실패한 의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튼,
천공은 오후 2시에 한산모시문화제를 관람하기 위하여 문화제가 열리는 현장에 도착했고, 당일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린 길쌈놀이 시연 등을 관람하고, 한산모시관에서 모시옷도 여러 벌 구입했다고 일행들이 말했습니다. 이 말은 모 언론사를 통하여 공개된 사진(제보자가 제공)에서 확인되었고, 천공과 함께했던 일행들이 들고 다니던 쇼핑백에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천공과 저는 개인적으로 사전교류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유튜브를 통하여 천공의 ‘정도’강의를 5,6년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고, 초등학교 2년 중퇴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다방면으로 박식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인물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6. 10일 오후 4:20경, 저는 행사장 업무관계로 한산모시문화제 개최 장소중 식당부스가 있는 행사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4:30경, 인파에 쌓인 천공을 보게 되었습니다. 천공은 10여명이 넘는 일행분과 함께 행사장 부스를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천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외지에서 한산모시문화제를 방문하신 천공 일행분들께 한산모시뿐만 아니라 서천 특산품인 '서래야 홍보관'등을 두루 안내하고 싶어, 천공께 저의 신분을 밝히고 천공의 동의하에 천공일행을 안내하였습니다.

당시 천공 일행과 관광객들은 천공을 사진촬영하고 있었고, 저는 기왕이면 서천 서래야 농산품 홍보부스앞에서 천공과 담소를 나누면 자연스럽게 관광객 등에게 서천 서래야 농특산춤 홍보가 될 것이라는 생각하에 천공일행을 서래야 농특산품 홍보부스앞으로 모사고 와서 약5분간 천공과 담소를 나누었고, 이 장면은 소위 제보자의 사진을 통하여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물론 초상권 문제로 저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었으나, 제가 행사장 입구쪽을 바라보며 누군가와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천공과 서래야홍보부스앞에서 담소를 나누던중 우연히 행사장 입구쪽으로 걸어 들어오시던 김기웅 군수님 일행을 멀리서 보게 되어, 저는 김군수님께 핸드폰으로 전화하여 "여기 천공이 와 계시니 이쪽으로 쭉 올라오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주변이 워낙 음악소리로 소음이 심하여 군수님께서는 "누가 왔다는 것인지?" 잘 못 들으셨다고 나중에 언론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것이 나중에 언론에서 또 이상하게 해석해 버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가 오후 4:45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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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과 관련된 진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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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둘째, 김군수님과 천공은 행사장내 간이식당에서서 우연히 만나셨습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6-15 조회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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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과 통화한 후, 다시 행사장 입구쪽을 살펴보니, 군수님 일행이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군수님 일행은 행사장에 들어 오시면서 행사장 부스를 도시면서 공무우너과 자원봉사자분들을 격려하시고 다니신 모양입니다.

군수님 일행이 이곳으로 오고 계시다는 상황을 모르시는 천공께서 저에게 “우리 일행이 아직 식전이니 식사할 곳을 안내해 줄 수 있느냐?”고 말씀하셔서 저는 천공일행을 모시고 ‘열무국수’를 파는 현장 간이식당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열무국수를 6인분 시켰습니다. 이때 시간이 5:15경으로 군수님과는 전화 통화후 30여분만에 식당에서 마주치게 된 것입니다.

이때 김군수님께서 몽골텐트로 들어오시며 저에게 “언제 왔느냐? 다리도 아프고, 점심도 못 먹어서 배도 고프다”며 “누가 왔다고?”하시길래, 제가 유튜브에서 '정도'를 강좌하시는 유명하신 분이라고 천공을 간단히 소개해 주어, 군수님께서 명함을 건네시며 "서천군수 김기웅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시며, 빈자리에 합석하셨습니다. 그래서 천공과 김 군수님께서 간이삭당에서 자리에 합석하시면서 우연히 만나시게 되셨고, 행사장에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시면서 함께 움직였던 부군수와 주무과장이 함께 식당으로 들어오셔서 우연히 자리가 마련된 것입니다. 군수님게서 함께 온 공무원들에게 식사했냐고 물으시자, 부군수께서는 식사를 하셨다고 말씀하시어, '열무국수 2그릇'을 추가했습니다.

이것이 김 군수님과 천공이 자리에 합석하시게 만나시게 된 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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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셋째, 억울하게 '공동영접'누명을 쓴 경찰 간부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6-15 조회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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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군수와 함게 천공을 영접했다고 보도되어 봉변(?)을 당한 서천경찰서 간부 말씀을 드라겠습니다.

제보자의 사진에 찍혀 언론에 사진이 공개된 서천경찰서 간부는 평소에 저와 알고 지내던 서천경찰서 과장급 간부입니다. 당일 행사장 경비책임을 지고 현장에 파견나와 경찰 CP에 근무하고 있다가, 군수님이 행사장에 방문하시어, 군수님의 뒤를 따라 행사장을 동행하시다가 군수님게서 간이식당으로 들어오시니 얼덜결에 간이식당에 들어오셨습니다.
이 경찰간부님게서 저와 동석해 있는 모시옷을 잘 갖춰입으신 연세 지극하신 분을 보고, 그분(경찰간부)의 성품상 그분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공손하게 인사를 올렸으며, 군수님의 앞자리가 비어 있으니 얼떨결에 그 자리에 앉아 있다가, 여기저기에서 사진촬영하는 것을 보고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 나셨습니다. 원래 경찰간부가 앉아있던 간이 의자는 제 자리였으나, 제가 물병을 가지러 간 사이에 빈자리에 앉으셨던 모양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경찰간부는 자리를 떠나시면서 “저 사람이 누구세요?”라고 저에게 물었던 것으로 보아, 경찰간부는 천공이 누구였는 지 조차 모르고, 경비 책임자로서 군수님이 식당에 들어 오시니 따라 들어왔다가 이유 없이 봉변을 당하신 것입니다. 제가 잠깐 물병을 가지러 간 사이 제 자리에 앉으셨으니, 채1분도 같이 앉아 있지 않은 채로, 제보자의 사진에 찍혀 군수와 함께 공동영접한 경찰간부로 몰린 것입니다.

당시 식당 바로 옆에서는 초청가수의 공연이 있어 주변이 음악소리로 어수선하고, 간이식당에도 관광객들이 분주하여
정신이 없을 지경인 상황이었습니다.

군수님께서 영접이나 의전을 하실 요량이었으면 가까운데 조용한 식당을 예약하고 그곳에서 식사를 접대하는 것이 의전에 부합하는 일이나, 천공이나 군수님이나 점심식사를 거르셔 국수 한그릇을 드시러 간이식당에 들어와 합석하셨다가 날벼락(?)을 맞으신 것입니다.
행사장 간이식당답게 바닥에 각종 휴지와 쓰레기가 난무한 상황에서 무슨 의전인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언론에서 군수님과 천공이 같이 앉아 차를 마셨다고 보도된 테이블은 차를 마신 공간이 아니라 열무국수를 드신 간이식당의 간이테이블과 프라스틱 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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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넷째, 차(茶)를 함께 마시신 경위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6-15 조회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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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님께서 간이식당에 들어와 앉으신 시간이 5:17경이었고, 김 군수님도 점심도 못먹어 배가 고프시다며 열무국수를 주문하시고, 간이식당에서 천공과 합석하여 식사를 마친 시간이 5:35경이었습니다.
식사도중에는 간이식당 바로옆이 공연무대이고, 마침 초청가수의 공연이 진행중이어서 귀가 먹먹할 정도로 시끄러워 서로 대화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시고, 의관을 갖춰 입으신 천공께서 몽골텐트를 나오시며 저에게 가까운데 차(茶) 마실만한 조용한 곳이 없겠느냐고 물으셨고, 제가 천공을 행사장내 분수광장앞 카페로 안내하기로 마음먹고, 식당에서 나오시던 군수님께 천공이 차를 마시러 가신다고 하자, 군수님께서 “그럼 같이 차나 한잔 하자, 하루종일 걸어 다녀서 힘들다 시원한 곳에서 좀 쉬어야 겠다”라고 하셔서 저와 천공 그리고 천공일행, 김군수님 일행이 같이 한산모시의 우수성 등과 관련한 담소를 나누며 식당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카페로 이동하였고, 이 이동동선을 따라 누군가가 멀리 한산주막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제가 익히 알고 있는 모 정당의 지역관계자였습니다. 이분이 언론사에 사진을 제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지역 인터넷 언론사에 실린 사진이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이 동영상을 캡쳐한 사진(추정)으로 보이며, 이곳 카페가는 길목에 있는 화장실 입구에서 김군수께서 관광축제과장에게 손가락으로 특정장소를 가르키며 한산주막 쪽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시느라 일행에서 한발짝 뒤쳐져 있고 저는 천공의 오른쪽에서 천공을 안내하고 있으나 저의 얼굴이 천공에게 가려진 순간을 캡쳐하여 김군수가 “영접이니, 의전이니”하는 식으로 여론을 몰아간 것으로 추정돠어 집니다.

지역 인터넷 언론에는 천공의 바로 오른쪽 옆에서 천공을 안내하는 제 모습은 천공의 몸에 정확히 가려져 있으나, 타 지역 언론에 보도된 사진에는 천공바로 옆에서 걷고있는 제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천공을 안내하고 있는 사람은 민간인이 저였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이고, 현장 상황이 궁금하면 저를 인터뷰해서 팩트체크를 해야하는 것이 언론보도의 기본임에도 왜 이와 같은 팩트체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의혹만 부룰려져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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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다섯째, 천공과의 헤어짐
작성자 김** 등록일 2023-06-15 조회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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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가 천공일행과 군수님 일행(부군수, 관광축제과장, 수행비서)이 약 20분간 차를 마시고 곧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까지 천공을 배웅하고 한산모시문화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한산모시를 많이 애용해 주시고, 널리 홍보해 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천공이 한산모시문화제를 다녀가신 팩트입니다.

천공은 민간인인 제가 옆에서 안내해 드리고, 모시고 다녔지...무슨 군수님이 영접이니, 의전이니 하는 표현을 하는 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산모시를 사랑하시고, 10여년간 줄곧 한산모시 옷을 즐겨 입으셨다는 분을 한산모시문화제에서 만나 뵈었으면, 문화적인 만남으로 해석해야지, 뜬금없이 정치적 프레임으로 엮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1시간여 짧은 만남 과정에서 천공, 저, 그리고 김 군수님께서 만나 담소하셨던 내용은 한산모시의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와 천공이 한산모시문화제에 여러번 다녀가셨다는 이야기...그리고 천공은 한산모시 옷을 생활복으로 즐겨 입으신다는 이야기 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된 이야기들은 "소설형 글짓기 수준"입니다.
예를 들면, 천공이 입고오신 모시한복은 소위 '잠자리날개'를 닮은 고운 세모시로서, 상당히 고가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는 천공이 굵은 모시옷을 즐겨입는다고 말씀하셨다느니....군수님께서 힘들다고 하셨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은 도대체 출처가 어디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6. 10일 저는, 천공의 가장 가까이에서 선명한 사진기록을 10여장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내부에는 제보자가 들어오지 못해서(매우 좁아 우리 일행이 들어가니 꽉 찼음) 카페내부에서 군수님과 천공이 앉아 담소를 나누시는 사진은 언론에 없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각종 언론에 보도되었던 사진들은 발췌하여 저희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https://cafe.daum.net/seocheonforum/92hO/561 을 검색해 들어가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늦은밤 두서없이 즉석에서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 문맥이 안맞는 부분도 있고, 맟춤법이 틀린 부분도 좀 있어 보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저의 기억에 의존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즉석에서 싸내려간 글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리하도록 긴 글을 끝가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일부 언론이 지적한 대로 사회적 의혹에 쌓인 분을 안내하여 군수님과 자리를 주선(?)하여 군수님과 천공이 만나게 된 계기를 마련한 것이 죄(罪)라면 그 죄는 순전히 저의 몫입니다.
하지만 저는 천공과 군수님의 만남의 자리는 일체 정치적 의도를 배제한 채, 문화적 의도와 한산모시 문화제의 개최취지만을 고려하여 제 주관적으로 판단하였으며, 군수님돠 천공이 같이 앉아 식사를 하신다거나 차(茶)를 함게 하시리라고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다만 가까운 거리에 같이 계시니 잠시 인사라도 나누며 군수님께서 환영의 말씀이라도 전하면 좋을 듯한 선의(善意)로 군수님께 전화드린 것이 군수님께 불편을 끼쳐 드린 것 같아, 결과적으로 군수님께도 황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가 서천군수를 만난 것이 부적절했다는 의견을 이곳 자유게시판에 지적해 주민 서천군민분이나 출향인사분의 지적에 대해서도 겸허히 받아 드리고,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결과적으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군수님과 천공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는 점은 분명하고, 이 점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여러 경우의 수를 판단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었음을 인정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경솔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부분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서천군민 여러분이나 언론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하는 점은 금번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을 문화적 차원에서, 한산모시를 소중히 하고 아끼는 차원에서 바라봐 주십사 하는 점입니다.

또한 김 군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역술이니 미신이니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으신 분으로, 언론 보도를 통하여 대통령실 이전에 어떤 역술인이 개입되어 있다는 의혹제기는 알고 있었으나, 그 의혹의 당사자가 '천공'인 줄은 전혀 몰랐었고, 언론보도가 나간후에야 그 사람이 천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놓고 볼 때, 당시 제가 현장에서 좀 더 소상히 군수님께 천공에 대하여 소개말씀을 드리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의 불찰로 군수님께 누를 끼쳐 드린 점 사죄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천공의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과 김 군수와의 만남에 대하여 일부 정치 편향적인 언론이 정치적 프레임에 현상을 가두고 모처럼 한산모시문화제를 방문하신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천공을 부적절한 정치공세로 몰아 악용하려 하는 시도는 경계해야 한다는 점 또한 밝혀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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