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수님!
잘 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행복한 서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군수님께 비인면의 한 사람으로(비인면 모든 주민들의 간곡한 부탁이자 희망사항이기도 합니다)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9월 19일 개최된 서천군 군계획위원회에서 봉안당 시설부지 사업은 9대1로 통과되었지만, 그 과정속에서 비인 면민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직접 보셨고 그 단합된 행동을 보셨습니다.
군수님!
군수님의 깊은고뇌, 권한속의 힘 으로 지혜롭고 용기있는 현명한 결단으로 "부적정" 결정과 통보를 해 주심에 자유게시판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지난 제 29회 비인면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오셔서 군수님께서
"우리 비인 면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을 보았다, 이렇게 비인 면민들의 "단결과 열정 넘치는 힘"을 알았다고 말씀 하셨을때 군수님의진정한 군민들을 위한, 군민을 챙기신다는 모습에 고마움과 뜨거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사람들은 전문가 그룹인 군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사업은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에 가면 진다고 아무렇지 않게 쉽사리 이야기들 합니다 우리 비인 면민들은 비인면 선도리 봉안당부지 조성사업관련
"우리들의 희망, 우리들의 가치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대 운동을 90여일 동안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시위를 하였습니다 700여 서천군 모든 공직자들도 출근하면서 보아서 잘 아실겁니다
이런한 우리 비인 면민들의 처절한 몸부림은 진정한 가치있는 삶의영위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공감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이러한 비인 면민들의 심정을 헤아리시고 "부적정" 결심을 하신 초심으로 이어질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에서 "군수님 중심"으로 군수님이 가지신 권한내 힘으로 군청 과(실)장,실무 공무원들의 진정한 노력으로 적극대처하여 봉안당부지 조성사업의 부당성을 피력하여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도록 애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처음 부지조성의 "부적정" 결심과 통보를 하신, 군과 군민을 향한 군수님의 초심을 잊어버리지 마시고 가치있는 삶의 영위를 위한 비인 면민들의 진정한 희망과 꿈이 깨어지지 않게 군수님께서 끝까지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그래서 군수님께서 추구하는 "잘 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 서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번 비인면 봉안당 부지조성 사업 "부적정" 결심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비인 면민들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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