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알 수 없는 노조!!
1. 노동조합은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근로조건의 유지, 개선등을 목적으로 조직하는 단체
2. 건설노동 조건의 개선 및 건설 노동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권익 실현을 위하여 조직된 노동조합
그러나 현실은?
물론, 전체의 조합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다시 고개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조합이 있다.
지역에서 건설현장들이 생기기 시작하니 노동자도 건설업관련 사업자도 아니었던 그들은 갑자기 조합을 만들고 지역에 있는 개인사업자들을 회원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하며 회비, 수수료, 이런저런 명목으로 지원을 받아 유지를 하고 지원을 많이 하는 업체에게 일을 몰아주는 등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탈회한 지역업체를 현장에서 쓸 수 없도록 배제시키고자 하는 움직임 또한 보이고 있다.
이미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업체를 빼내는 일 또한 이루어 지고 있으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들은 도대체 어떠한 목적으로 조직되었으며, 누구의 권익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는가?
건설회사는 현장일이 사고 없이 완료되어야 한다. 그러다보니 조합의 시위 등 마찰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그들의 뜻에 맞추어야 조용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협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똥이 무서워서 피할까? 묻히기 싫어서 피하지....
제발 도와 주십시오.
그들의 손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롭게 영업활동을 하며 일할 수 있도록,
조합이 지역의 모든 건설현장들을 독점하여 휘두르지 못하도록,
지역 사업자들이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도록 관의 관심과 감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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