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보고-
8년 전 1월 어느 추운 날 걱정 아홉 기대는 하나 뿐 이였지만
서천군 시민단체 연대회의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온 서천군민과 서천군 중고 학생연합회는 올바른 역사를 기억 하고자,
서천 평화의 소녀상 설립 준비위는 시작 되었고,
과정에서
2016년 그 때의 사회적 시대적 현실은 차가운 시선과 모략과 조직적 방해와
비아냥거림에도 굴하지 않던 우리는 쫄깃한 스릴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서천 평화의 소녀상은 2017년 1월 17일 봄마을 광장에 건립 되었습니다.
건립 후
서천군 중.고등 학생연합회는 서천 평화의소녀상 수호대를 결성하여,
매년 8월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서천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서천군교육지원청 주관과 서천군 중.고등 학생연합회의 (서천 평화의소녀상 수호대)의 주최로 하여 3회 까지
성대히 진행 하였지만,
2021년 8월 14일 제3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마지막으로
2022년 교육장 교체 이후 기림의 날은 소리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대하여
서천 평화의소녀상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3인은 협의 후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되살려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하며,
올바른 어제의 역사관으로 아름다운 조국의 내일을 위하여 라는 일념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조촐하게 기념 하고자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안내-
일시: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오후6시 30분부터
장소: 서천읍 봄마을 광장 (서천 평화의소녀상 앞)
참여: 서천군민 누구나
주최: 서천 평화의소녀상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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