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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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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06-17 | 조회 | 594 |
| 등록일 | 2013-0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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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
해충 산란장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잔류소독 및 연막소독 실시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최근 때이른 무더위와 기온상승에 따라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기동방역반을 활용해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주거지역 인근 하천, 하수구, 웅덩이, 쓰레기장 등 해충 산란장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잔류소독을 실시하고 20일을 전후해 시가지와 주거지를 중심으로 연막소독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마을단위 방역소독을 위하여 각 읍·면사무소의 방역단과 마을별 자율방역단을 활용하여 인구 밀집지역과 불결지에 대한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하고 매월 두차례(1일과 15일 예정) ‘우리집 소독의 날’을 정하고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각 가정에 소독약 배정 후 자율 소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동남아 등 해외 오염지역 입국자중 설사환자 등 감염병 의심환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레지오넬라와 비브리오패혈증 등에 대한 유행 예측조사도 실시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외출 후 손 씻기 생활화, 음용수 끓여 먹기, 어패류 같은 날것 등은 익혀 먹기, 조리기구는 소독해 사용하기(햇볕이나 락스)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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