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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또 다른 출산 장려정책 펼치는 출향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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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1-30 | 조회 | 1767 |
등록일 | 2009-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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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71&fileSn=0 서천출신 출향인사인 장 대표는 관내 신생아에 출산용품을 지원키로 하고, 기탁식을 가졌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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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출산 장려정책 펼치는 출향인사 서천군 시초면 출신 아기나라 장도훈 대표 향후 1년간 신생아에 15만상당의 유아용품 제공
최근 저출산과 노령화로 인구가 줄고 있는 서천군에 또 다른 출산 장려정책을 펼치는 출향인사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아기나라 장도훈 대표(48세). 장 대표는 지난 11일 서천군을 방문해 향후 1년 동안 군내에서 출생하는 신생아 가정에 아기나라에서 생산하는 15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장 대표는 평소 언론 보도상에서 지역 인구와 출산율이 줄고 있다는 아까타운 소식을 접하고, 미약하나마 고향인 서천군 출산율 제고에 힘이 되고 싶어서 기탁을 결심했다는 것. 한해 평균 서천군에서 출생하는 신생아는 350여명.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1인당 15만원씩 시가로 5천 200만원상당이다. 장 대표는 시초면에서 출생해 문산 시문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서천에서 생활을 했고, 현재 어머니가 시초면 초현리에 살고 있다. 평소 저출산 문제해결과 유아용품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장 대표는 지난 1998년 아기나라를 설립해 중견기업으로 키워 왔다. 장 대표는 “작은 선물이지만, 관내 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서천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재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물품은 내년 출생 신생아에 분기별로 서천군 보건소를 통해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 아기나라 장도훈 대표는 서천군을 방문해 15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350세트를 기증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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