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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논재배로 해법 찾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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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09-12 | 조회 | 714 |
등록일 | 2013-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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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4639&fileSn=0 (12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벼 대체작물로 고추 재배 사진 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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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논재배로 해법 찾아
논 대체작물로 고추 조숙터널재배 제시, 평가회 가져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각종 이상 기후에 영향을 덜 받으며 논에서 재배할 수 있는 벼 이외의 다른 소득작물로 고추를 논에서 재배하는 시범사업 평가회를 12일 가졌다. 논 대체작목으로 고품질의 청결 고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토지 이용률과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조규열(마산 팔지) 농가에서 열린 평가회에는 궃은 날씨에도 60여 명의 농업인이 모여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논 고추재배 2년차를 맞는 조규열씨는 “인근 농가에 비해 5.8% 가량 많은 수확량에 일주일 정도 빨리 수확할 수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며 “금년 시범사업을 통해 확충한 관·배수 시설과 조숙터널 재배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 평가결과 조숙터널 재배는 일반노지보다 포기당 착과수는 4개, 10a 당 생산량은 11kg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인근 농가에 비해 6% 가량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밭작물인 고추를 논에서 재배하면 영양불균형과 배수 불량 등의 어려움을 겪는 만큼 기술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설재배시에는 고추에서 많이 발생하는 역병, 탄저병, 청고병 등의 발생도 완할 수 있으며 고추 생육이 왕성해져 수확량이 증가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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