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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품질 서천쌀, 종자소독부터 다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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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4-25 | 조회 | 776 |
등록일 | 2014-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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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서천쌀, 종자소독부터 다르다! 키다리병 방제 및 성공적인 못자리를 위한 중점 현장기술지도 실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본격적인 벼농사 시작에 앞서 오는 5월 중순까지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기간을 설정해 서천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볍씨소독과 못자리 설치 현장 기술지도에 나선다.
농업기술센터는 전 직원을 읍면별 13개 지도반으로 편성해 벼종자 소독 및 온탕소독기 활용방법, 적정량 파종 등의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적기에 못자리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못자리 설치 중점기간 동안에는 지난해 키다리병이 많이 발생한 지역 및 못자리 실패 농가 중심으로 종자소독 적용약제 사용요령 및 키다리병 발병을 최소화할 방법을 제시하고, 공동육묘장과 대형 못자리 등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종자소독 요령으로는 첫째, 보급종일 경우 벼 껍질에 소독약을 묻혀 놓은 상태로 공급되므로 물 온도 30~32℃에서 48시간 침지소독해야만 소독효과가 높다. 둘째, 자가확보 볍씨는 소금물가리기를 반드시 실시하고 키다리병에 내성이 생기지 않은 약제를 선택해 침지소독을 한다. 이때, 살충제 혼용 시 약해피해에 주의한다. 마지막으로, 키다리병에 약한 품종일 경우, 정밀탈망 및 약제혼용침지소독과 더불어 온탕소독을 해줘야만 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기 못자리 설치와 적정 관리는 한 해 농사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일인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영농에 임해 줄 것”과 “못자리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지체없이 농업기술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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