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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항스카이워크, 서천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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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1-04 | 조회 | 1079 |
등록일 | 2016-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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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스카이워크, 서천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장항스카이워크 방문 관광객수 22만명 넘어서 - 지난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장항스카이워크’가 12월 현재 입장객이 22만명을 넘어서며 서천군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장항스카이워크’는 피톤치드 가득한 장항 송림숲을 발아래에 두고 15m 높이의 아찔한 하늘길이 236m로 이어져 금강하구와 서해바다, 그리고 근대 산업중흥을 이끌었던 장항제련소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장항스카이워크가 위치한 기벌포?진포(금강하구 옛 지명) 지역은 삼국시대 일본군과 연합한 백제부흥군과, 신라군과 소정방이 이끄는 당나라 부대가 충돌한 동북아 최초의 국제해전지이자 세계최초의 함포전이 벌어졌던 진포대첩지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기벌포해전전망대’ 안내판을 세워 역사와 함께하는 생태관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인접해 있어 자원관을 찾는 관광객이 송림숲길 산책을 겸해 꼭 들러보는 코스로 인기를 더하고 있고 국립생태원과 신성리 갈대밭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특히 해질녘 장항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서해일몰과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드넓은 갯벌은 스카이워크가 가지는 또 다른 자랑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장항스카이워크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 꾸준한 개선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등을 통해 서천을 찾는 분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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