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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의생학(擬生學)으로 ‘창조경제’ 주춧돌 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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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6-06-07 | 조회 | 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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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21711&fileSn=0 (6월 6일) 서천군, 의생학(擬生學)으로 ‘창조경제’ 주춧돌 놓는다 (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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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의생학(擬生學)으로 ‘창조경제’ 주춧돌 놓는다
- 의생학의 이해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3일 국립생태원 생태교육관에서 의생학의 이해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와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한 의생학 관련 연구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은 의생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의생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천군과 국립생태원과의 공조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의 의생학 소개와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박사의 국?내외 생체모방현황 및 정책방향 소개에 이어 연세대학교 여종석 교수의 자연모방의 융합적 접근과 혁신기술 발제가 이어졌다. 워크샵에 함께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세계시장 규모가 2025년 약 1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생체모방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성과물을 산업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의생학 산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해 의생학 산업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체모방기술을 뜻하는 의생학(擬生學, Biomimetics)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 곤충의 기본구조나 원리를 모방한 신기술을 구현해 환경보존과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학문으로 나노기술, 바이오, 의료 등 산업분야로 활용 가능한 대표적 융복합 산업이다. 대표적인 예로 도꼬마리 종자의 기능을 활용한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velcro)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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