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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한산면, 사랑의 온도 올해에도 100℃ | ||||
|---|---|---|---|---|---|
| 작성자 | 신성용 | 등록일 | 2015-12-21 | 조회 | 761 |
| 등록일 | 2015-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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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서천군 한산면, 사랑의 온도 올해에도 1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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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 사랑의 온도 올해에도 100℃
서천군 한산면의 사랑나눔 온도가 올해도 어김없이 뜨겁게 올라가고 있다. 지난 14일 한산면 박관구 이장이 사랑의 쌀 50포대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한산면로터리클럽(회장 최병덕)도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50포대(200만원 상당)를 한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한산면 지현2리 최종식 이장은 마을 경로당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쌀 35포대(12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으며 한산면 온동리 한길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성희씨도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5만원씩 300여 만원을 지역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남몰래 후원을 해오고 있는 등 숨은 기부천사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최항우 한산면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는 기부가 이어지면서 한산면의 사랑의 온도가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며 ”기탁된 쌀은 생활여건이 좋지 않은 가구를 선정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은 15일까지 한산면사무소에서 '희망나눔 캠페인' 진행을 통해 총 700여 만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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