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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희망도시”, 82개 사업 성과 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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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8-07 | 조회 | 3042 |
등록일 | 2009-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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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2978&fileSn=0 판교 흥림리는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나무인형을 제작, 마을에 설치했다..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2978&fileSn=1 국화 육묘 재배 및 기술지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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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희망근로 2달, 지역발전 2년 앞당겨 “서천군=희망(근로)도시”...82개 사업장, 830명 투입 마을환경개선 사업, 소득창출 등...“성과 우수”
시행 2달째를 맞는 서천군 희망근로 사업이 개인과 마을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30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었고,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월 90여만 원의 급여를 지급해 가계 경제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김 모씨(여, 한산면)는 “환경개선 사업으로 마을이 발전하는 것 같아 좋고, 개인적으로는 월급을 받아 좋다”고 말했다. 또 희망근로 종사자에게 매달 지급되는 총 급여가 9억여 원을 상회하고, 이중 30%가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돼,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의 한 상인은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아져, 예전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천군이 중점 추진하는 7개 마을의 12개 선도 사업도 마을 환경개선과 소득 증대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산면에서 추진 중인 치어양식사업은 마을 저수지 주변을 공원화 하고, 가물치 치어를 양식해 마을 공동 소득 창출원으로 활용한다는 사업으로 현재 치어 600kg을 양식하고 있으며, 추가로 400kg을 더 양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산면에서 추진 중인 문헌서원과 연계한 전통문화공원 조성 사업도 원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밖에 꽃동산 만들기 사업과 지역 소득 증대 사업 등도 총 82개 사업장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군은 단순 환경정비 사업을 지양하고, 생산적인 사업 발굴에 초점을 둬 남은 기간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또한 서천군 공무원들도 희망근로 상품권나누기 운동에 동참해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섰다. 지난 2주간 150여 공무원이 1천만원 가량의 상품권을 구입해 지역 상품 소비 촉진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이세원 경제진흥과장은 “희망근로 사업을 추진한지 2달밖에 안됐지만, 지역 발전을 2년 이상 앞당기는 효과가 예상 된다”며 “향후 선도사업과 생산적 사업 등 중․장기 발전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희망근로 사업은 오는 11월까진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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