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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은평구 자매결연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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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9-14 | 조회 | 2485 |
등록일 | 2009-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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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05&fileSn=0 서천군-은평구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1.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05&fileSn=1 서천군-은평구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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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평구 자매결연 체결
충남 서천군과 서울시 은평구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11일 서천군청에서 나소열 서천군수와 노재동 은평구청장, 의회의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기로 다짐했다. 군의 자매결연은 서울시 서초구와 성동구, 관악구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군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행정∙경제∙문화 등 폭 넓은 교류를 통해 도∙농 활발한 교류로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은 행정적 교류 외에도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 주선, 각종 축제 상호교류 등 세부 교류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은평구 불광천 내 자매도시 만남의 장에 높이 1.5m, 넓비 0.8m의 기념석을 조성하고 있으며, 은평구청 내 서천군 상시 특산물 홍보관을 조성해 서래야 쌀, 김, 소곡주, 모시 등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향후 은평구 내 100여개의 대학과 각급 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서천군 농수산물 공급․유통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오늘 자매결연이 양 지자체 상생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은평구와 서천군이 상호 교류를 통해 21세기를 이끄는 공동의 선도자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인구 6만1000명, 면적 357.74㎢에 13개읍면이 있으며, 관악구는 인구 45만7000명, 면적 29.72㎢에 46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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