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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특사경, 추석 식품위생 단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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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9-28 | 조회 | 2357 |
등록일 | 2009-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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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20&fileSn=0 서천군은 이달초 특사경 지원반을 편성해 관내 업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등 식품위생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펼치고 있다..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20&fileSn=1 서천군은 이달초 특사경 지원반을 편성해 관내 업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등 식품위생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펼치고 있다.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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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특사경, 추석 명절 식품위생 단속 돌입 1,262곳 식품업소 현장 단속...청소년 유해업소 단속도 이달 초 특별사법경찰지원반 구성...상시 단속체제 구축
서천군이 추석명절 대비 먹을거리와 환경보건 분야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1개반 4명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분야, 환경분야,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단속을 펼친다. 특히, 군은 대형마트와 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와 수입 농축수산물의 혼합 허위표시 판매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펼친다. 또, 1,262곳의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무허가․신고 영업행위와 허가․신고사항 이외의 영업행위,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재사용 등에 대해 단속도 이뤄진다. 이밖에 412곳의 공중업소와 양곡,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군은 이번 단속에 앞서 단속 대상 업소 2,280곳을 전산화해 사전에 단속 대상 업체를 파악했으며, 이달 초 특별사법경찰지원반을 편성해 실질적인 단속에 나섰다. 정선교 특사경 지원반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상시 단속 체제를 구축해 농수산물 등 안전한 먹을거리 유통확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부여군과 교차단속을 펼쳐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업소 2곳(장항, 서천 각 1곳)을 적발해, 1곳은 과태료를 처분하고, 1곳은 검찰에 고발 조치한 상태다. (사진 설명 : 서천군은 이달 초 특사경 지원반을 편성해 관내 업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등 식품위생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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