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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수장 3곳 조성, 농업 급수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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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1-10 | 조회 | 1641 |
등록일 | 2009-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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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양수장 3곳 조성, 농업용수 급수율 제고 1,061억 투입해 양수장 3곳, 송수관로 조성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 후 2011년 착공 예정
서천군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대규모 용수 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군은 현재 72.2%인 농업용수 급수율을 91.3%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개발 면적은 총 1,768ha로 서천군 관내 농경지 11,079ha의 16% 수준이다. 신규 용수 공급시설은 1,499ha가 조성되고, 269ha는 보강 공사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금강호의 여유 수자원을 끌어다 농업, 환경, 공업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를 위해 금강하구 부여 지역 1곳과 서천 마산, 판교 지역 2곳에 양수장을 설치해 마서, 마산, 판교, 종천, 비인, 서면에 이르는 농경지를 3.5km의 송수관로와 47km에 이르는 용수간선로를 연결해 금강 물을 끌어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나소열 서천군수는 지난 9월 서천군을 방문한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에게 사업 추진을 건의 했고, 장 장관도 이번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내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오는 2011년경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서면 부사호 염해 방지, 하천 환경용수 확보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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