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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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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1-12 | 조회 | 1712 |
등록일 | 2009-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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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59&fileSn=0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천군 운동본부 출범식.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59&fileSn=1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천군 운동본부 출범식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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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총력 35개 기관․단체 참여하는 민∙관 공동 운동본부 출범
서천군이 출산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1일 문예의 전당에서 나소열 서천군수와 출산․양육 모범가정, 여성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천초등학교 학생의 벨리댄스와 YWCA 어린이 중창단 축하공연, 저출산 극복 홍보 영상 시청, 민간참여 기관단체 행동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에서는 출산∙유아용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영유아 사진전, ‘행복한 가족’ 포스터 공모 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했으며, 출산의 전통적 의미를 살린 ‘금줄’을 제작 전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범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천군 운동본부’는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등 8개 분야 35개 기관단체 대표자 35명으로 구성됐다. 운동본부 공동의장에는 김기진 서천군기독교연합회장과 황종진 농협중앙회서천군지부장, 이예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조이현 서천부군수 등 4명의 민∙관 관계자가 선임됐다. 이번 운동본부는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범군민 출산장려 운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운동본부는 향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을 수립∙실천하고, 결혼∙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출산과 양육은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지자체, 각계각층에서 함께 지혜를 모아 풀어가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군차원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보육료 지원과 불임부부 지원, 출산수당 지급, 임산부 건강관리 사업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아이낳기 좋은 세상만들기 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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