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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류생태전시관 일반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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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2-11 | 조회 | 1696 |
등록일 | 2009-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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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개관 40여종의 박제물로 새에 대한 학습의 장 시뮬레이션으로 실감나는 새 비행법 터득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이 11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이인화 행정부지사, 류근찬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7년부터 50억원을 투입해 마서면 하굿둑일원에 2,049㎡규모로 지상 3층과 옥상녹화공원으로 조성된 조류생태전시관은 가창오리 군무가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1층은 100여권의 조류 관련 서적을 비치한 버드(bird) 북카페가 구성돼 있으며, 3층 버드 디스커버리 룸은 체험 전시실 형태로 조성됐다. 새처럼 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작동 체험 시뮬레이션도 마련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새의 비행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새의 번식과 산란, 부화과정을 담은 다큐 영상관과 철새 조망대도 마련됐다. 4층 옥상은 빗물은행, 잔디 마당 등 생태적 휴게 공간으로 꾸며졌다. 한편,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은 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는 오후 6시까지 개관(설날, 추석 연휴 휴관)하며, 관람료는 성인 2천원, 어린이 1천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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