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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 모시떡‘최고의 맛 찾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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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11-06 | 조회 | 897 |
등록일 | 2013-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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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모시떡‘최고의 맛 찾아라’
- 떡 심화교육에 이어 벤치마킹까지, 최고의 맛 찾아 분주 - 서천군의 모시떡 명품화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지난 2011년 개설한 ‘모시떡 명품화를 위한 품질 향상 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전통떡과 퓨전떡 교육 등으로 다변화를 시도하는데 이어 최근에는 심화과정 학습과 식품박람회 벤치마킹을 통해 ‘최고의 맛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교육을 받고 관내에 모시떡집을 창업한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화과정에는 최고 품질의 명품 모시떡을 만들고자 하는 열기로 뜨겁다. 심화과정에 참가중인 한 교육생은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만큼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으로 더 좋은 떡이 개발되고 있다”며 다양한 맛과 모양, 기능성을 갖춘 떡의 개발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모시떡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서천 관내에서 모시떡을 생산하는 업체는 19개소로 지난해보다 7개소 늘었으며 20억원 정도였던 모시떡 판매량도 크게 늘어 금년도에는 5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모시식품 산업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모시떡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모시 재배와 가공도 늘어 재배 면적은 27%, 떡 가공용 모싯잎 소비량은 50% 가량 성장했다. “명품 모시떡 생산을 위한 품질의 균일화와 가공시설의 현대화, 안정적인 모싯잎 생산 단지의 조성” 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시떡 산업이 성공적인 6차 산업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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