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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통예술단 혼, 창작타악연희 ‘토음천무’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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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12-09 | 조회 | 806 |
등록일 | 2013-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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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단 혼, 창작타악연희 ‘토음천무’ 공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충남도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공연 교육기업인 전통예술단 ‘혼’이 창작 타악연희 ‘토음천무’를 제작해 공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와 13일 오후 4시, 2회에 걸쳐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서천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펼쳐질 예정이다. 토음천무(土音天舞)는 하늘과 땅을 주제로 하늘아래, 땅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하늘을 향해 손짓하고, 땅을 요란하게 울리더라도 결국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인생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작품은 ▲1장 땅을 울리다 ▲2장 사랑 그리고 빛 ▲3장 방황, 길을 잃다 ▲4장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5장 찰나에 지나는 인생은 한 바탕 아름다운 꿈이어라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다. 전통예술단 ‘혼’ 김대기 대표는 “각 장은 일련의 과정을 춤과 음악으로 빚어냈으며, 북의 울림을 이용한 감정의 고조와 변화를 표현하였고, 장삼과 날개를 활용하여 하늘에 대한 우리의 염원을 담아내려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전통예술단 “혼”은 전통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현대적인 계승과 창작활동을 통해 가,무,악을 소재로 한 지역특색에 맞는 공연소재 및 작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을 홍보하고 문예역량을 강화하는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올해 충남무용제에서 “모시꽃피다”란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전국무용제에 출전하여 단체 은상 및 개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으로 군민들의 문화수준이 향상된 만큼, ‘토음천무’와 같은 창작 타악연희를 통해 문화이해의 폭을 넓혀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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