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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점검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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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12-31 | 조회 | 862 |
등록일 | 2013-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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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점검 나서
서천군은 겨울철 목조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해 31일까지 양일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3명이 관내 문헌서원(기산면 영모리)외 14곳의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점검에 나섰다. 점검내용은 누전방지를 위한 절연사항, 전선접속 상태,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개폐기 차단기 용량· 손상 여부, 옥내배선 규격전선 사용여부 등을 살펴봤다. 군은 부적합설비를 방치하면 감전, 화재 등의 전기재해, 정전 및 전력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이하복 가옥, 봉서사, 문헌서원, 화산서원, 이상재 생가, 비인향교, 서천향교, 한산향교, 율리사, 영수암, 청절사, 청덕사, 성북리 5층 석탑, 마량리 동백나무숲, 무형문화재 복합전수관 등 15곳이다. 이 중 봉서사와 비인면 성북리 5층석탑 내 사무실이 전기 누전에 따른 부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즉시 누전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나머지 장소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피해위험이 높은 목조문화재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차단해 문화재 보전 및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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