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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보건소, 학생 건강실태조사 보건사업에 적극 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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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1-23 | 조회 | 808 |
등록일 | 2014-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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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학생 건강실태조사 보건사업에 적극 반영 관내 초·중·고등학생 1,127명 대상으로 건강행태 분석결과 발표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7개교1,127명을 대상으로운동, 영양, 음주, 흡연 둥 15개 문항으로 건강행태에 대한 자체 실태조사를 실시 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 사업의 건전한 방향과 비중을 제시하고 건강습관 증진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행된 것으로,향후 학생들의 생활 습관을 파악하여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항목은 아침식사 여부, 과일 섭취량 및 라면섭취 횟수, 걷기 실천율, 중증도 신체활동 및 근력강화 운동 실천여부, 음주·흡연의 경험시기와 음주·흡연량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성별에 따른 항목별 분석결과를 보면아침식사를 거르는 횟수와 과일 섭취량은 남학생이 많았고, 중증도 신체활동과 음주 경험에서도 남학생 비중이 높았다.
또한, 일주일에 라면을 먹는 횟수는 전체 조사자의 54.7%가 1~2번 정도로 나타났고, 하루 10분이상 매일 걷고 있는 학생은 49.6%, 근력강화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학생비율은 45.3%로 나타났다.
이 밖에 음주와 흡연에 관해서는 남학생이 경험을 많이 하였고, 최초 음주 시작 시기는 전체 학생의 58%가 중학생 시절이었으며, 1회 음주량은 56.2%의 학생들이 소주1~2잔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습관 증진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며, 아울러 각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심을 갖도록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그 결과를 통보하여 환류하도록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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